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응원합니다”… 배우 수애,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 동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0-30 03:00
2024년 10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24-10-30 03:00
2024년 10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나눔, 다시 희망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크게보기
배우 수애가 소방공무원 인식·처우 개선 캠페인 ‘소리 없는 영웅’에 참여한다. 희망브리지 제공
배우 수애가 ‘소리 없는 영웅’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수애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나는 소방관입니다’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재능 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애가 참여한 영상은 소방의 날인 11월 9일 희망브리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 스타의 캠페인 참여는 박해일에 이어 두 번째다.
캠페인은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명서는 △소방관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 개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한 휴식 시설 확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복지 향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중 40명에게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파우치와 소방관 피규어 키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애는 2020년 희망브리지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개인 고액 기부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을 앞두고 있다.
수애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번 참여는 물론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수애 씨에게 감사드리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식·처우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재난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1961년 설립한 뒤 1조6000억 원의 성금과 6000만 점 이상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사전 예방,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등이다.
#나눔 다시 희망으로
#나눔
#기부
#희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정부 지하상가 화장실에 영아 유기한 베트남 여성 검거
“공무원 재택 근무 폐지”…‘정부효율부 수장’ 머스크의 美정부 개혁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