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산업체 및 공공기관 재직자는 ‘산업체 위탁 전형’을 통해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 기관 재직자는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미체결 기관도 간단한 절차를 통해 협약을 맺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고려대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이다. 평생교육 선도, 고등교육의 보편화, 개혁을 목표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100% 온라인 강의로 학업과 업무 병행 가능
고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최저 졸업 이수 학점 제도를 통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습자들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산업체위탁 전형으로 입학한 건축공학부 박화영 학생은 ”100% 온라인 강의 덕분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기에 최적의 선택이었다”며 ”퇴근 후에도 출석, 과제, 시험 등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풍부한 장학 혜택과 고려대학교 동문 혜택
고려사이버대는 23년 이상의 교육 노하우로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며, 산업체 위탁, 군 위탁, 전업주부, 만학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고려대의 도서관, 의료원, 장례식장, 웨딩홀 등 다양한 동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건축공학부 신설로 스마트 건축 인재 양성
실내 환경과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겨냥해 고려사이버대는 올해 건축공학부를 신설하면서 온라인 공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건축공학부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실습 과정을 통해 건축 및 실내 건축 분야에서 다양한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친환경 및 고효율 스마트 건축 기술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재학 중에는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졸업 후에는 건축공학(공학사) 학위를 기반으로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지능정보 기술 선도할 컴퓨터공학부 신설
고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컴퓨터공학부를 신설하는 등 시대 상황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공학부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컴퓨터 비전, 지능형 로봇 등 최신 지능정보 기술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DevOps 기반 실습 환경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졸업 후에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 통신, 자율주행 및 무인 항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으며, 융합정보대학원으로 진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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