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문광저수지 황금빛 물결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1일 03시 00분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이 길은 1977년 양곡리 한 주민이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주민들이 심고 가꿨다. 해마다 10월이면 황금색 은행나무와 저수지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충북 괴산군#문광저수지#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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