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애완용 도마뱀·뱀 90여 마리 굶겨 죽게한 20대 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24-11-04 11:13
2024년 11월 4일 11시 13분
입력
2024-11-04 11:12
2024년 11월 4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청주흥덕경찰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전경. 뉴스1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애완용 도마뱀과 뱀을 장기간 방치해 굶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 씨(2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과 청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지난달 11일 “몇 달째 세입자와 연락이 안 닿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빌라에서 방치된 게코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발견했다.
이 중 도마뱀 80마리와 뱀 15마리는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상태였다. 나머지 도마뱀과 뱀은 구조돼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타 지역에 일을 하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보호소 측은 이들 동물이 2개월가량 방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