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국민인증서’를 기반으로 금융과 비금융, 공공과 민간을 넘어 고객 일상과 밀접한 곳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인증서는 가입자 기준 1540만 명을 돌파한 금융권 대표 인증서로 금융권 최초로 전자 서명, 본인 확인, 전자 문서 등 인증 관련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했다. 그뿐만 아니라 KB스타뱅킹을 그룹 차원의 슈퍼 앱으로 완성하고 금융과 비금융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청약홈 △한국전력공사 등 800여 개 공공·민간기관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홈택스 연말정산이나 정부24 주민등록등본 발급 업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선정돼 KB금융그룹 계열사와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공기관에 대해 전자문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KB스타뱅킹은 ‘국민지갑’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2024년 디지털 서비스 개방 개통식’을 진행해 모바일 주민등록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해 해외 고객의 여행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생활 플랫폼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KB스타뱅킹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국립휴양림 예약, 여권 재발급 신청 등이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과는 안면인증 공항 수속, 비대면 환전 수령 등을 협업해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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