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식투자 미끼 수백억 사기 일당 중 1명 잠적…경찰 추적
뉴스1
업데이트
2024-11-06 21:49
2024년 11월 6일 21시 49분
입력
2024-11-06 21:47
2024년 11월 6일 2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 차례 구속영장 기각
해운대경찰서 전경 ⓒ News1
나스닥 상장 전 주식투자를 미끼로 150억원을 편취한 사기 일당 중 1명이 구속영장 기각 후 자취를 감춰 경찰이 추적 중이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와 총책인 B씨(60대) 등 일당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나스닥 상장 전 주식을 싼 가격에 주겠다고 속여 80여명에게 150여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B씨를 구속송치했고, 이후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B씨의 범행을 도왔던 직원 14명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수사를 이어간 경찰은 지난 4월 B씨와 공범으로, 주범 격인 주요 피의자인 A씨를 체포했다. 하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A씨는 풀려났다. 이후 5월 뒤늦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그 사이 A씨는 잠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전담추적팀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