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일행이 팬 폭행’ 논란 가수 제시 불송치 결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7 17:33
2024년 11월 7일 17시 33분
입력
2024-11-07 17:32
2024년 11월 7일 17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팬 폭행 후 출국한 외국 남성, 인터폴 수배 요청
제시 협박, 범인은닉·도피 혐의는 불송치 결정
ⓒ뉴시스
사진 촬영을 요청한 가수 제시의 미성년자 팬이 일행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제시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를 직접 폭행한 외국인에 대해선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의 미성년자 팬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출입국 관련 필요 조치를 완료했고, 인터폴에도 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시의 일행 4명 중 폭행에 가담한 B씨에 대해서도 폭행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가수 제시와 일행 C씨의 협박 등 혐의에 대해선 혐의 인정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지난 9월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팬이라며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던 미성년자가 제시 일행 중 외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제시는 일행의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 일행을 찾아 A씨의 행적을 물었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이 사건으로 협박 혐의로 고소당하고,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폭행을 저지른 외국인 A씨가 몰래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제시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너무 당황해 팬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며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에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6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당일 가해자를 처음 봤다.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체포” 트랙터 시위대, 1박2일 대치 끝 대통령 관저앞 진입
이번엔 英특사에 TV쇼 제작자
사천 남해고속도로서 시외버스·관광버스 추돌…8명 부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