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8 10:27
2024년 11월 8일 10시 27분
입력
2024-11-08 10:27
2024년 11월 8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북한인권단체 PSCORE와 공동으로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 인권탄압의 범죄혐의들을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에 대한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이제석 광고연구소 제공) 2024.11.07 서울=뉴시스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 건물에 내걸린 죄수복 입은 김정은 포스터가 화제다.
6일(현지 시각)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 김정은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가슴 부분에는 ‘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는 주황색 죄수복을 걸친 채 쇠창살을 붙들고 있다. 철창에 갇힌 김 위원장 뒤에는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도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과거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원회 회의장에서도 북한의 인권 실상을 고발했다.
이들은 ‘일가족 사살용 권총 과녁판’ 캠페인을 진행했다.
과녁판 포스터에는 말을 함부로 했다는 이유로 총살당한 북한 일가족의 실화를 담았다.
포스터는 회의가 열린 메인 홀과 각국 기자,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이 회의를 지켜보는 홀의 벽면에 수십장 붙여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제석 대표는 언론에 “북한에서는 죄인은 물론 직계 가족도 함께 처벌하거나 가족이 보는 앞에서 사살한다”고 했다.
이어 “인권 문제를 국내에서 다루면 정치적으로 오해받거나 대중이 관심을 두지 않아 이번에 유엔 인권위원회가 열리는 국제사회에 호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북한인권단체 PSCORE와 공동으로 반인륜적인 김정은 정권의 인권 탄압 범죄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軍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해병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속보]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징역형 불복 항소
엔비디아 3분기 매출 49조 원, 월가 예상치 상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