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뉴스1
업데이트
2024-11-12 14:32
2024년 11월 12일 14시 32분
입력
2024-11-12 14:31
2024년 11월 12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일 재판 후 법정 밖으로 나오는 방송인 유영재. 2024.11.12/뉴스1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허용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 씨의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유 씨 측 변호인은 “아직 수사기록을 전부 다 등사하지 못했지만,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직접 유 씨에게 “강제추행 한 사실이 없는 게 맞냐”고 묻자, 유 씨는 “맞다”고 명확히 말했다.
검찰 측은 선우은숙과 A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유 씨와 A 씨 간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면밀히 살필 것으로 보인다.
유 씨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친족 관계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 A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 기일은 12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날은 A 씨가 증인석에 설 예정이다.
이후 12월 17일엔 선우은숙이 증인으로 나선다.
재판부는 12월 24일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씨는 이 사건 외에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선우은숙이 제기한 혼인 취소소송을 벌이고 있다.
(성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오른다
“삼키면 죽을수도”“X레이 찍어도 안보여”…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주의보
계엄해제 의결뒤 국회의장 공관에 軍병력 출동… “체포 목적 의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