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천 골프장 타구 사망사고, 타구자·캐디 검찰 송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3 14:25
2024년 11월 13일 14시 25분
입력
2024-11-13 14:25
2024년 11월 13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재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와 관련 경찰이 타구자와 캐디를 검찰에 넘겼다.
이천경찰서는 타구자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캐디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27일 오전 9시10분께 골프장을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날아온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함께 골프를 치던 A씨가 세컨샷으로 친 공이 4m 앞에 있던 B씨 머리에 맞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B씨가 연습스윙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뒤 관련 수사를 벌여왔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원으로부터 B씨 사인이 ‘외상성 뇌출혈’이라는 1차 부검 결과를 받고 A씨를 입건했다.
사고 당시 골프장 캐디는 사고 장소와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진 카트에서 골프채를 정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캐디 등에 대해서도 안전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를 벌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이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행권, 25만명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연 최대 7000억 이자 경감
대선 몸풀기 들어간 보수…홍준표-오세훈 이어 ‘新40대 기수론’ 이준석도
크리스마스 이브도 ‘강추위’… 전국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