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리집 가자” 대낮에 초등생 유인 50대…경찰 ‘코드0’ 발령해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4-11-14 17:23
2024년 11월 14일 17시 23분
입력
2024-11-14 17:22
2024년 11월 14일 1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대낮에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유인해 집에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미수 혐의로 A 씨(50대)를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 씨는 13일 오후 2시 20분께 광명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마주친 초등생 B 양을 집으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B 양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우리 집으로 가자”며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양은 A 씨와 약 120m 정도 동행하던 중 인근 아동센터로 도망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경찰은 위급사항 매뉴얼 중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0)’를 발령, A 씨를 같은 날 오후 5시 15분께 길거리에서 긴급 체포했다.
그러나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B 양 진술을 토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철도노조 “내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늘 주변 돕던 55세 여성…4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