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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일 전국 흐리고 낮 최고 22도…충청 이남 오전에 비 그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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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8:19
2024년 11월 14일 18시 19분
입력
2024-11-14 18:19
2024년 11월 1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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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최저 10~16도·낮 최고 18~22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12지구 제22시험장인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며 학무모와 포옹을 하고 있다 . 2024.11.14 뉴스1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최고 8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오전까지 남부·제주에 다소간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0~9도, 최고 11~17도)보다 기온이 3~8도 높겠다.
충청권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는 16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5㎜ 미만, 서해5도 5~10㎜, 강원 영동 1㎜ 내외, 강원 영서 5㎜ 미만, 충청권 5㎜ 내외, 광주·전라 5~10㎜, 경남 남해안 5~10㎜, 그 밖의 경상권 5㎜ 미만, 제주 10~60㎜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5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만조 시간대 해수면이 더 높아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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