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에 이의신청
뉴스1
업데이트
2024-11-17 06:57
2024년 11월 17일 06시 57분
입력
2024-11-17 06:57
2024년 11월 17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같은 재판부가 재심리 진행…심문기일 미정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뉴스1
연세대학교가 문제 사전 유출 논란으로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전날(15일)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보성)에 이의신청서와 신속기일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이의신청한 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항고할 수 있다.
연세대의 이의신청에 따라 같은 재판부가 양측으로부터 자료를 새로 제출받아 재심리를 진행하게 된다.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앞서 재판부는 “해당 시험은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돼 공정한 진행에 대한 수험생들의 정당한 신뢰나 기대권이 침해됐다고 볼 여지가 크다”며 본안 소송 판결 선고 전까지 합격자 발표 등 후속 절차 진행을 중지하라고 결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외사모펀드 “高환율, 매수 적기”… 韓기업 ‘쇼핑’ 러시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2월 1∼20일 수출 6.8% 증가… 반도체 늘고 자동차 줄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