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심 공장서 불…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20일 03시 00분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불은 이 공장 3층에 있던 콘덴서 제조 기계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근로자 60여 명은 전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수원#전자부품 공장#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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