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욱 “2000명 증원은 비과학적…정부 인정해야”
대정부 투쟁 방향 논의…전공의, 교수, 의대생 등 참여
박형욱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비대위의 향후 활동방향 관련 기자회견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4.11.18 뉴스1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9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의료계에 대한 사과’와 ‘증원 절차상의 오류 인정’ 등을 꼽았다.
박형욱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오전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의협과 정부의 양자협의체인 의료현안협의체에 직접 참여했으나, (이곳에서는) 의대 증원이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과 다르게 대국민 담화에서 (협의체에서) 19차례나 협의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협의했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든지 부처의 행정을 책임지는 분들이 ‘의료계는 불통’이라고 낙인찍은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대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2000명 증원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말한 것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 공급 과잉이 초래된다는 연구는 다 빼버리고 원하는 연구만 가지고 결론을 내린 것은 비과학적”이라며 “(정부가) ‘비과학적 주장을 한 것을 인정한다’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문책의 정도는 사실관계가 바로잡히면 정부가 결정할 문제다”고 했다.
다만 박 위원장은 “대화 문제는 (비대위원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비대위원들의 합의에 따를 것”이라며 “정부가 신뢰회복 조치를 하고, 정부를 믿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을 때도 대화를 거부를 하는 것은 이상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은 이미 모집 인원이 확정됐기 때문에 법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다만 2026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내년 5월까지 협의가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고등교육법은 4년 예고제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이 입학한 후 졸업할 때까지 교육, 시설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이 법에 따르면 2025년 의대 정원은 1년10개월 전인 지난해 4월 이미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정부는 불과 9개월 전인 지난 5월 이를 번복해 발표했다”고 주장했다“며 ”마음대로 법을 무시한 것은 정부인데 마치 의료계가 법을 무시한 것처럼 말을 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하는 의료계단체들과 소통하고 있는지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박 위원장은 ”그렇게 소통을 긴밀하게 하고 있지는 않는다“면서도 ”어떤 상황인지는 대충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글을 올려 ‘정부가 현행 의대 교육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향’에 대해 ”의대 6년을 5년으로 단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의학교육자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며 ”그런데도 교육부가 그걸 대책이라고 내 놓으니 이 지경이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현 사태는 고등교육법상 4년 예고제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무시해 발생한 것“이라며 ”교육의 질을 무시한 즉흥적 행정을 한 것은 바로 교육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휴학도 학생의 권리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학생의 휴학을 교육부장관이 승인하는 나라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게다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고 했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결자해지“라며 ”‘버티면 이긴다’는 교육부에 학사운영이 과부하 걸리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 비대위는 오는 21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여부, 2025~2026년 의대 증원 등 대정부 투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비대위원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대전협 추천위원 3명, 의대생 단체 추천 위원 3명, 의대 교수 단체 추천 3명 등 총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사 증원이 국민에게 유익한가, 불리한가? 유익하다.. 그래서 증원하는거다.. 의료기능공들은 조용히 있어라.
2024-11-20 14:45:22
현제 의협은 언제까지 거짓말하나요. 전국들에게 물어보세요. 의사부족한것을 언제까지 국민들 무시하나요. 의사양반들 너희들은 한마디로 악마탈 쓴 악마들이야 너희들 의사들 내면 보면 오직 특권 누리면서 살아왔던것이 그것이 당연한것 처럼 보이지만 국민들이 의사들을 본분지킬때만 그특권 누릴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의사들은 지금은 누구하나 보통국민들 생각하면서 말하는 의사들 없어요. 모든국민들이 병원에서 격은 내용이 의사 가 부족히니까. 정부에 요청한것을 이들은 언제까지 국민들 웃습게 보나요. 인간 악마들아.
의사들은(훌륭하신의사제외) 앞으로 선생님이 아니라 돈만 발히는 의술 기술자라고 생각 하면 맞을것 같아요. 국민 알기를 수요 공급의 원리도 모르는 개되지로 보거나 의사 자체가 그런것 모르는 편향된 지식의 자들인것 같습니다. 경제 학자 97% 의사들의 집단 행동은 기득권을 지키는 행동으로 보았습니다. 그것이 맞다고 대부분의 국민이 행각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본심은 숨기고 의료의 질저하만 이야기 한다. 그렇게 의료의 질을 걱정 하는 사람들이 환자를 볼모로 잡고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 하려고 하는것 보면 참으로 웃긴다.
2024-11-21 14:39:33
윤통은 잘하는데 왜. 꼭 2000명을 고집하는지 이유는 되는게 좋을듯 주변국민들은 늘리데 500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인구두 줄어드니 탄력적으로 하는게 좋을듯 윤통두 꼭 성사시키데 대화 충분히하구 많이 개선하길
사과할것은 꼭 사과하길 계속 자기고집만 피우는 전공의대표는 아닌것같타 그냥 혼자 그렇케 가게 냅두는게 답 아마 시간가면 군 문제등 다른 의료인들두 ᆢ
2024-11-21 14:35:17
기왕 이렇케 된것 끝까지 가봅시다 정부는 의협 전공의대표 ㆍ지금휴학의대생 빼구 새로운 의료인들과 논의해서 안되면 수입등 다방면으로 생각이 답 이자들은 절대안됨 의대안나온 전공의대표두 이젠 물러나길. 아니면 끝까지 고집,피워보시던지 국민두 이렇케 된것 의료인들 말 듣근 싶지않타 저 자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 의료인 대체가 답
2024-11-20 19:19:33
의대교수들이 진짜 사직한다면 가능 ㅋ 사직도 못하면서 징징짜지말고 ㅎㅎ
2024-11-20 14:5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4-11-20 14:45:22
현제 의협은 언제까지 거짓말하나요. 전국들에게 물어보세요. 의사부족한것을 언제까지 국민들 무시하나요. 의사양반들 너희들은 한마디로 악마탈 쓴 악마들이야 너희들 의사들 내면 보면 오직 특권 누리면서 살아왔던것이 그것이 당연한것 처럼 보이지만 국민들이 의사들을 본분지킬때만 그특권 누릴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의사들은 지금은 누구하나 보통국민들 생각하면서 말하는 의사들 없어요. 모든국민들이 병원에서 격은 내용이 의사 가 부족히니까. 정부에 요청한것을 이들은 언제까지 국민들 웃습게 보나요. 인간 악마들아.
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2024-11-20 14:20:01
의사 증원이 국민에게 유익한가, 불리한가? 유익하다.. 그래서 증원하는거다.. 의료기능공들은 조용히 있어라.
2024-11-20 14:45:22
현제 의협은 언제까지 거짓말하나요. 전국들에게 물어보세요. 의사부족한것을 언제까지 국민들 무시하나요. 의사양반들 너희들은 한마디로 악마탈 쓴 악마들이야 너희들 의사들 내면 보면 오직 특권 누리면서 살아왔던것이 그것이 당연한것 처럼 보이지만 국민들이 의사들을 본분지킬때만 그특권 누릴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의사들은 지금은 누구하나 보통국민들 생각하면서 말하는 의사들 없어요. 모든국민들이 병원에서 격은 내용이 의사 가 부족히니까. 정부에 요청한것을 이들은 언제까지 국민들 웃습게 보나요. 인간 악마들아.
2024-11-20 14:33:56
비대윈지배때기비계인지다때려치고죽어가는환자곁으로돌아가라 병고치는데이유가어딧냐 무조건가라 안가는넘들은양아치다 너무나치졸한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