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누적 후원액 총 4400만 원, 글로벌소담 조연옥 대표
“국내 취약계층 아이들은 보이는 곳에 잘 드러나지 않아”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
-방글라데시 아동 10명 결연 후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
친환경 기업 ‘글로벌소담’ 조연옥 대표(55)는 2023년 방글라데시 아동 10명 결연후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조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항상 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막연했다. 그러던 중 나눔에 대한 생각을 직접 실천하고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게 됐다.
그는 해외아동결연사업,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지난해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매월 100만 원의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조 대표는 지난 2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회원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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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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