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남 비-사이드가 지역 이미지 훼손”…포천시, 시정요청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2 15:27
2024년 11월 22일 15시 27분
입력
2024-11-22 15:27
2024년 11월 22일 15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드라마 제작사에 시정 조치 요청해
“지역 비하 발언, 부패 이미지 송출”
ⓒ뉴시스
경기 포천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대사와 장면을 확인하고 콘텐츠 제작사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드라마 속에서 포천시와 관련된 지명, 단체명, 간판 등 일부 장면과 대사·자막이 지역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실제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지역 비하 발언과 부패 이미지 등을 송출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시는 실제 지명을 부정적인 맥락과 연결해 사용한 것은 포천의 시정 이미지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대상이 될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제작사에 문제 장면과 대사(자막 포함) 삭제 또는 수정, 해당 회차의 스트리밍 서비스 임시 중지 등 시정 조치를 27일까지 이행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요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시정의 명예를 훼손하는 콘텐츠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지역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정숙, 檢출석 통보 거부…“무리한 정치 탄압 판단”
[사설]손가락 잘리고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당한 18개월 영아
잠실야구장서 여성 돈 뺏으려 한 40대 남성 징역 4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