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동창회(회장 고정용)는 ‘2024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김계홍 에이에프티(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87년 단국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1995년 에이에프티를 만들어 굴지의 집진설비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분진과 미스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연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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