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늦은 밤 겉옷 없이 배회하던 치매노인…관제요원 촉으로 무사 귀가
뉴스1
업데이트
2024-11-27 14:57
2024년 11월 27일 14시 57분
입력
2024-11-27 14:57
2024년 11월 27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찰 협조
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가 심야 시간대 자택에서 가출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안전 귀가를 지원했다.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늦은 밤 자택에서 가출한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귀가를 도왔다고 27일 밝혔다.
관제센터는 지난 24일 오전 1시 34분께 겉옷도 입지 않고 불안한 듯 배회하는 60대 노인을 발견했다. 관제요원이 추적 모니터링한 결과 치매 또는 정신질환으로 판단해 1시 36분께 경찰에 상황을 공유했다.
센터가 112상황실과 협업한 결과, 30분가량 지난 오전 2시 7분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대송공원 앞에서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귀가시켰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CCTV 모니터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월에도 실종된 치매 노인을 ‘투망감시기법’으로 발견하는 등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야욕에…佛·獨 “주권 침해 말라”
“못 알아듣겠지?”…유학파 경찰 앞에서 중국어로 범죄 말한 중국인
“장시간 사우나 이용, 생명 위협” 의사들의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