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지하철 MZ노조 “단체행동 계획 발표 취소…폭설에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4-11-28 09:42
2024년 11월 28일 09시 42분
입력
2024-11-28 09:41
2024년 11월 28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열심히 일하기로…일정 재공지할 것”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8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탑승장이 출근길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11.28/뉴스1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3노조인 올바른노조가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파업 관련 계획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올바른노조는 이날 “현재 도로교통이 마비된 상황, 공사 재난대책안전본부가 가동된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 복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열심히 일하기로 결정하였다”며 기자회견 취소를 알렸다. 노조는 파업 관련 기자회견은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20~30대가 주축이 돼 이른바 ‘MZ노조’라 불리는 올바른노조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의 행위’ 세부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올바른 노조는 처음 교섭권을 확보해 임금 인상률, 직원 충원 규모 등을 놓고 공사와 협상을 이어왔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이후 3노조 쟁의 행위 찬반 투표가 91.2%의 찬성으로 가결됐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중지돼 합법적인 쟁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SK 9.5조 못받았는데… 트럼프측 “반도체 보조금 면밀 조사”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자위권’ 명기해 충돌 불씨 여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1호’ 13곳 지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