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교육청, 학교장들에 “휴업·등하교 시간 조정 가능” 공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8 09:54
2024년 11월 28일 09시 54분
입력
2024-11-28 09:53
2024년 11월 28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일괄 휴업 검토는 지시 안 해
학교장에 “안전조치 철저히 하길”
28일 서울 강남구 뱅뱅사거리 인근 배수로가 낙엽과 눈으로 막히면서 물이 고여있는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4.11.28.[서울=뉴시스]
서울에 내린 눈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117년 만에 11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교장들에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이 가능하다고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오전 각 지원청과 학교에 폭설과 관련한 학사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 차원에서 일괄적인 휴업 검토를 지시하지는 않았다. 다만 각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 혹은 등하교 시간 조정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폭설로 인한 결석은 출석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또 “각 학교에서는 위험 요소를 미리 검점해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재난 피해 발생 및 학사 운영 조정 시 신속하게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폭설에 대한 대응 요령도 안내하도록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하루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 3∼8㎝이다. 누적 실 적설량은 최대 40㎝에 이른다. 관악구 40.2㎝, 성북구 27.1㎝ 등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도 이날 관내 모든 학교에 오늘 교장 재량 휴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기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4700여 곳은 학교와 지역 사정에 따라 휴업이나 등교 시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득분배 2분기째 악화…저소득층은 일해서 번 돈 줄었다
남편 외도 의심해 이웃 스토킹한 60대, 지능형 CCTV에 덜미 잡혔다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