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국과수 “차량 결함 없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8 15:04
2024년 11월 28일 15시 04분
입력
2024-11-28 15:04
2024년 11월 28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해 차량 사고 당시 시속 120㎞ 이상 추정
ⓒ뉴시스
지난달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경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의 원인이 가해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결과 가해 차량인 쏘렌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제동 장치에서 현저한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파손 상태 등을 미뤄 A씨 차량이 사고 직전부터 시속 120㎞ 이상으로 내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3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A(59)씨가 몰던 쏘렌토 SUV가 갓길을 달리던 중 옆 차선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2명이 숨지고 A씨 등 1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차량 결함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뇌물 혐의’ 신영대 체포동의안에 “檢의 탄압” 부결시켜
이재명의 선거법 유죄는 “미친 판결” 위증교사 무죄는 “사필귀정”? [황형준의 법정모독]
일반눈 무게 3배인 ‘습설’… 전국 곳곳 지붕 등 붕괴 5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