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어묵’ 먹던 여성, 기도 막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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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11월 29일 09시 53분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강원도 인제에서 60대 여성이 어묵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졌다.

28일 오후 8시 31분경 인제군 남면의 한 아파트에서 A 씨(65·여)가 식사 중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함께 있던 가족은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가 출동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어묵을 먹던 중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어묵#인제#호흡곤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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