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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명예훼손 혐의’ 서울의소리 압수수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3 11:27
2024년 12월 3일 11시 27분
입력
2024-12-03 11:26
2024년 12월 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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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항고 이유서 제출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1. 뉴시스
경찰이 인터넷언론 서울의소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최재영 목사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건”이라며 “구체적 혐의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뉴시스에 “서울청에서 오전 10시40분부터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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