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상계엄 선포에 서울지하철·철도노조 총파업 재검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4 00:53
2024년 12월 4일 00시 53분
입력
2024-12-04 00:53
2024년 12월 4일 0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교통공사 “6일 총파업 연기 여부 확인 안돼”
철도노조 “4일 오전부터 회의 후 파업 결정”
전국철도노동조합에 이어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0일 첫차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평소보다 다소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이용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임금·단체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다음 달 초 동시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4.11.20 뉴시스
전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오는 5일과 6일에 예정된 지하철·열차 총파업 여부도 재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6일 예정된 총파업을 무기한 연기하자는 부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재검토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지난달부터 인력 구조조정 철회와 안전인력 충원, 2호선 1인 승무제도입 중단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을 진행해왔다.
아울러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도 5일 총파업 여부를 다시 따져볼 계획이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오전부터 회의를 한 뒤 파업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진행된 사안을 차분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철도노조는 ▲정부 기준에 따른 기본급 2.5% 정액 인상 ▲231억원의 체불임금 해결(기본급 100% 성과급 지급) ▲개통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난치병에 실명 위기…엄마는 웹툰 작가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동행]
“한국의 사계절, 위스키 제조에 최적… 4년 걸릴 숙성 1년이면 돼”
‘꿀떡 시리얼’ 해외서 열광… K푸드, 올 수출 100억달러 눈앞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