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 방망이 내놔” 광주 용봉동 야구선수 조형물 훼손한 취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5 14:23
2024년 12월 5일 14시 23분
입력
2024-12-05 14:22
2024년 12월 5일 14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망이 부러뜨려…재물손괴 혐의로 19세 입건
24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의 방망이가 훼손돼 있다. 북구는 지난해 5월 취객에 의해 망가진 조형물을 지난 9월27일 수리했으나, 한 달 만에 누군가에 의해 또 다시 훼손됐다. 2024.10.24. [광주=뉴시스]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의 야구방망이를 훼손한 취객이 경찰이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야구 선수 조형물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23일 오전 5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서 김성한 전 야구선수 조형물의 야구방망이를 수차례 흔들어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1차전 서스펜디드 및 2차전 경기가 비로 연기된 이후 지인과 술을 마신 A씨는 술에 취해 조형물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형물은 북구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설치한 공공조형물이다.
지난해 5월께 한 취객에 의해 야구방망이가 부러진 데 이어 수리 한 달여 만에 A씨에 의해 또 다시 훼손됐다.
북구는 현재 조형물 수리를 마친 뒤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 ‘조형물 접촉을 삼가하고 훼손 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쌍특검 거부권에 무게 두며 막판 고심
떨어져나간 꼬리에서 “살려주세요”…승무원 구조 긴박했던 상황
교육부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초·중·고 학생 11명, 영유아 1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