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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해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7시31분 울산 간절곳·방어진
뉴스1
업데이트
2024-12-23 10:45
2024년 12월 23일 10시 45분
입력
2024-12-23 10:45
2024년 12월 23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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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금호강 아양기찻길에서 시민들이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1 DB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이어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일 전국 해맞이 주요 지역의 2025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오는 12월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35분까지 볼 수 있다.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이고 일몰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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