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이웃사랑 버디 기금 46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회장은 가족과 함께 올해 1년간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이웃사랑 버디 기금을 적립했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5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만 장 기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2020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총 20억 원의 후원금을 적립했다. 또한 2010년부터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강남구 수서 지역 일대에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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