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도권·강원 ‘대설특보’에 뱃길·하늘길 끊겨…눈, 오늘 밤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25-01-05 12:52
2025년 1월 5일 12시 52분
입력
2025-01-05 12:52
2025년 1월 5일 12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대본 1단계 가동…인명피해 없어
서울 등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 쌓인 궁을 관람하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폭설로 인해 통제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번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폭설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은 점차 늘고 있다. 백령~인천, 군산~어청 등 5개 항로 5척의 뱃길이 끊겼고 북한산과 설악산 등 4개 공원 131개소 국립공원이 통제됐다.
도로는 서울에서 북한산로가 현재 통제 중이며 항공기는 무안, 제주, 김해, 청주, 김포 등을 포함해 총 18편이 결항됐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시간당 1~3㎝ 의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24시간 신적설(24시간 동안 새로 내린 눈의 양)은 △인천 강화 11.0㎝ △경기 파주 10.7㎝ △강원 화천 9.7㎝ △서울 노원 5.5㎝ 등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5일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배 아파 낳아야만 모성애 생겨?”…‘무통분만’ 편견 깨기 나선 日
이재명, 새해 첫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부친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24년만에 재심서 무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