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 창고에 불…3시간여 만에 진화

  • 뉴스1
  • 입력 2025년 1월 6일 07시 34분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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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3층 규모 의류 보관 창고에서 난 불이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주변 창고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일 새벽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남양주시도 연기가 확산하자 주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를 송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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