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10대…출동 경찰에 여자 흉내 내다 들통
뉴스1
업데이트
2025-01-07 11:36
2025년 1월 7일 11시 36분
입력
2025-01-07 11:35
2025년 1월 7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가 아파서” 변명도…불법 촬영물 확인되자 인정
부모에 인계한 뒤 소환조사 일정 조율 중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코레일·고객평가단, 용산경찰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여자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3.21/뉴스1
여자화장실에 숨어 들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 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쯤 용산구 한강로동 한 공중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쪽으로 다른 사람을 여러 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A 군은 처음에 여자 목소리를 흉내 내며 여자인 척했다. 남자인 것이 적발되자 “배가 아파서 급하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A 군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확인한 후 추궁하자 A 군은 “호기심에 촬영했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군을 부모에게 인계한 뒤 추후 부모 입회하에 A 군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티베트 강진 하루만에…인근 칭하이성에서도 규모 5.7 지진
도피설 제기되자…尹대통령 추정 남성 관저서 포착
김재섭, 정청래 ‘尹 사형’ 발언에 “왜 입으로 배설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