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뉴스1
업데이트
2025-01-08 14:04
2025년 1월 8일 14시 04분
입력
2025-01-08 14:03
2025년 1월 8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27일 대기발령…檢, 조지호·김봉식 기소 예정
최현석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이 직무 대리 중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왼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출석해 있다. 오른쪽은 조지호 경찰청장. 2024.12.5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자로 김 서울청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처했다.
김 서울청장은 지난달 11일 새벽 긴급 체포된 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같은 달 20일 구속 송치됐다.
김 서울청장은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 3시간여를 앞두고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 가옥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계엄 관련 내용을 들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계엄 당시 국회 출입 전면 통제 조치를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김 서울청장이 긴급 체포되면서 최현석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이 서울청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다.
검찰은 김 서울청장과 조 청장을 이날 기소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뚱뚱해도 건강할 수 있다…문제는 BMI 아닌 ‘이것’
잘나가던 자영업자마저 한숨… 대출 연체율 팬데믹때의 3.4배
[횡설수설/우경임]3년 지나서야… 숙대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