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올해 설 선물 구매의향은? 과일 혼합세트·사과 순
뉴스1
업데이트
2025-01-10 13:33
2025년 1월 10일 13시 33분
입력
2025-01-10 13:33
2025년 1월 10일 13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5년 설 사전 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13일까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유통 제공) 2025.1.9
올해 설 명절 구매 희망 선물세트 조사 결과 과일 혼합세트, 사과 순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부동의 1위는 소고기였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과일 선호도가 높아졌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를 통해 ‘설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설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 상위 5개는 과일 혼합세트, 사과, 소고기, 귤, 배 순이었다. 작년 설은 과일 혼합세트, 추석은 사과가 1위였던 것과 같이 과일류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구매예산의 경우 전체 예산은 평균 19만 원 선이나 개당 예산은 5만 원 이하가 43%로 가장 많았다. 최근 고물가 기조로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며 이에 맞춰 대형마트 등에서도 5만 원 이하 상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
성수품 구매의향의 경우 소고기, 나물류, 사과 순이며 평균 구매비용은 20만 원 선으로 조사됐다. 구매예산에서 부류별 비중은 축산물 33%, 과일류 26%, 채소류 16%, 수산물 14%, 임산물 10% 순이다.
구매처의 경우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온라인, 재래시장 순이었고, 성수품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중소형 슈퍼마켓 순이었다. 지난해 설, 추석과 비교했을 때 순위는 비슷했지만 대형마트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구매 시기는 선물세트, 성수품 모두 연휴 1주일 전에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40%대로 가장 많았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정부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 등을 많이 활용해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崔대행 “2026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협의 가능”
[속보]檢, ‘공천 뒷돈 의혹’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