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료계에선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단일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5월 말까지 확정될 내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학장 단체 등은 의협이 정부와의 의대 정원 협상을 하기 위해 주도할 의료계 논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집행부 주요 직책을 맡기고 기존에 없던 의대생 몫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택우 신임 의협 회장은 선거 당시 의대생에게 협회 준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의 협회 업무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2000명 증원’이 반영되지 않은 3058명 이하다.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11일 온라인 회의에서 내년도 입학 정원이 ‘최대 3058명’이라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내년도엔 의대 정원을 최대 3058명으로 하고 2027년도부터 새로 추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택우 의협 회장은 전공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제시한 수련 특례 등을 “후속 조치에 불과하다”며 사태 해결을 위한 뚜렷한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여전히 정부와 여당은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 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실패한 여의정협의체 재개를 말하고 있다”며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방편이 아닌 제대로 된 의학교육의 마스터플랜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동결과 감원을 모두 포함한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하고 의협와 최대한 빨리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겠다”며 “결과적으로 숫자가 변경될 것이다.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계획에 따라 (내년도 정원을) 의협과 얘기하겠다. 3월 신입생이 돌아오기 전에 빨리 협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점 재검토’라는 의미에 동결과 증원, 감원이 다 포함됐느냐는 질의에는 “맞다”고 답했다.
의협은 이익 단체지 국민의 대표는 아니다. 국책을 이익 집단과 협상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정부는 직접 관리하에 있는 국립 대학의 정원을 일단 늘려라. 사립대학은 예산 지원을 통해 유도하고 안 들으면 그만이다. 왜 공공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정부 정책을 의협과 협상해야 하나. 당장 멈춰라. 노사정 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이익단체와 협상은 공공 이익 우선에 반한다.
2025-01-15 06:45:31
의대증원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다. 60~70년대 베이비붐세대가 고령화하며 의사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 뻔하다. 고양이한테 부뚜막을 맡길 것인가? 윤대통령이 애써 추진한 의료개혁을 퇴색시키진 말자...
2025-01-15 09:58:35
의료기능공들 확실한 밥그릇 챙기겠네.. 국민들은 의사 증원 원한다.. 수*** 전부터 의사가 없어서 길거리 뺑뺑이 돌다 환자들 죽었다.. 의사들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일부 의사를 제외하고는 의사들 악마같다.
역시 의료,노사등 모든 분야의 개혁은 윤대통령뿐이다 대행에 대행 마.ㄷ으니 의협에 바로 무릎굽네ㅋㅋㅇ윤대통령이하려는거 모두 무서지네 지금 묻고싶다 사법부,국정원,경찰 활동비등 예산에서 다 제로로 아무것도 할 수없을건데 윤대통령체포에는 경찰이 무슨 돈으로 그많은 인원을 보냈을까? 국정원 예산제로 간첩들은 잡지도 못하는 국정원므로 퇴락햏지만 정보수집등은 어디서할까. 감상.ㅕㄴ 예ㅣ산.0 인데 무슨 감사할까? 이모든 것이 입법독재를 일삼는 민주당 때문 아닌가 누가 반란을하고있는지 모르것네 국민들이여 정신 챙기자..똑바로...
2025-01-16 00:27:52
의새들이 하는 일이라곤, 의대정원 줄이는 것 밖에 없음. 결국 지 밥그릇 많은 이와 나누기 싫다는데 절실한 것 ㅋㅋ 지역의료, 필수의료 붕괴는 노관심! 이런 집단과 무슨대화?
2025-01-15 23:14:38
윤석열도 탄핵해서 체포했으니 사회적 물의 일부러 일으킨 반사회적 의사 집단도 반드시 처벌해라ᆢ!
2025-01-15 23:13:20
의사들 얘기만 나오면 싸묙이 저절로 나온다ᆢ 의사들처럼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인 집단은 처음본다ᆢ의사들 말끝마다 의대교육정상화 얘기하는데 정작 의대교육비정상화 시킨건 의대생들이다ᆢ 사직?휴학? 으로 의료대란 가중시킨게 누구냐? 의사 의대생들이다 애초에 휴학 안했으면 7500명이 한꺼번에 공부하는일은 없다ᆢ증원 안하는 서울에 있는 의대까지 덩달아 휴학해서 이지경을 만든건 본인들이면서 어따대고 교육즹상화 운운이냐??? 썩을것들~ 의사가 되서 사람생명 그따위로 경시하면서 어디서 몇년씩 버틴다고 협박질이야?
2025-01-15 21:57:34
소비자에게는 의견을 조사할 필요가 없는거고, 무조건 많은게 좋다하는 거니까. 공급자들이 잘 시스템을 유지하는지 보고, 잘 유지가 안되면 공급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해줘야 공급자가 생겨나지.
극단적 이기주이 의료협은 ********. 인원은 유지 하는 것이 국민의 생각, 의협이 개혁을 역류하기 위해서는 살인을 멈줬어야 한다. 사망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의협이 해야 하는 것, 의료 개혁이후 모든 사망자에대해 10억씩 지원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의대 인원은 현 상태를 유지한다. 국민의 뜻~
2025-01-15 14:03:55
외국에는 자동차 조립라인에 ai휴먼노이드로봇이 등장했다. 무당이 정한 2000명은 과학이 아니다 2025년 되면 , AI기술로 의사들의 일자리가 줄어 들것이다. 그리고 선진국이 되면 환자가 감소하는것이 상식이다, 지금 같이 무한대로 환자가 늘어 나지 않는다. 적절한 의료 전달체게만 잘갖추며 소화가 된다. 교육 비용이 많이드는 의대생을 많이 선발 할 필요가 없다. 미국에는 의대을 증원하지 않고 외국에서 수입해서 쓴다. 우리나라도 잘 살면 외국에서 의사들이 많이 올것이다. 좀 미래를 보고 정책을 입안해라, 무능한 복지부야
2025-01-15 11:50:07
여기 개돼지 말대로면 노사합의도 필요없고 국민투표도 필요없겠네! 노조야 노동자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니 무시하고 국민도 결곡은 지들 이익대로 움직일테니 쌩까고 우악스런 윤구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대로 움직이는 정부가 맘대로 엉터리 정책 밀어붙이면 되겠네! 의사들의 권리 역시 이기적이고 하찮은 너그들 권리보다 휠씬 중요하다!!!
댓글 15
추천 많은 댓글
2025-01-15 07:56:17
의협은 이익 단체지 국민의 대표는 아니다. 국책을 이익 집단과 협상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정부는 직접 관리하에 있는 국립 대학의 정원을 일단 늘려라. 사립대학은 예산 지원을 통해 유도하고 안 들으면 그만이다. 왜 공공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정부 정책을 의협과 협상해야 하나. 당장 멈춰라. 노사정 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이익단체와 협상은 공공 이익 우선에 반한다.
2025-01-15 06:45:31
의대증원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다. 60~70년대 베이비붐세대가 고령화하며 의사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 뻔하다. 고양이한테 부뚜막을 맡길 것인가? 윤대통령이 애써 추진한 의료개혁을 퇴색시키진 말자...
2025-01-15 09:58:35
의료기능공들 확실한 밥그릇 챙기겠네.. 국민들은 의사 증원 원한다.. 수*** 전부터 의사가 없어서 길거리 뺑뺑이 돌다 환자들 죽었다.. 의사들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일부 의사를 제외하고는 의사들 악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