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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초중등 교원 정원 2232명 감축…특수교원 520명 ↑
뉴스1
업데이트
2025-02-10 09:48
2025년 2월 10일 09시 48분
입력
2025-02-10 09:48
2025년 2월 1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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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인당 학생수 고려 적정 규모 교원 확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감축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규탄하고 있다. 2023.4.25/뉴스1
올해 초중등 교원 정원이 총 2232명 줄어든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행정기관과 공립의 각급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에 대한 입법예고가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됐으며 3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해 수립한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초등 교원 1289명과 중등 교원 1700명이 줄어든다.
이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과 ‘학교의 설립‧폐교에 따른 교원 배치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원 1307명이 한시 증원된다는 점을 반영한 수치다.
올해 유치원 교원은 동결되고 특수교원은 520명 늘어난다.
보건과 영양, 사서, 전문상담교사 등 비교과 교원은 237명 늘어난다. 구체적으로는 보건 교사 62명, 영양 교사 50명, 사서 교사 42명, 전문상담교사 83명 등이다.
교육부는 “교사 1인당 학생 수 외에 디지털 인재양성, 기초학력 보장,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향후에도 적정 규모의 교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채용 규모는 지역별 퇴직 규모, 전직, 휴직, 임용대기자, 정원의 증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적정 규모의 신규 교원 채용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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