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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고성·몸싸움·경찰출동…백화점 아수라장, 무슨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4 16:09
2025년 4월 24일 16시 09분
입력
2025-04-24 16:08
2025년 4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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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인천점 스포츠 브랜드 매장 100명 몰려
‘아동용 신발’ 구매하려고…급기야 112신고까지
ⓒ뉴시스
롯데백화점 인천점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아동용 신발을 구매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고성과 혼잡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께 “백화점 내 인파가 몰려 혼잡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당 매장 앞에는 아동용 신발을 구매하려는 손님 1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렸다.
백화점 측은 개장 시각인 오전 10시30분에 맞춰 대기 고객에게 번호표를 배부했으나 출입문 개방 이후 비상구 등을 통해 진입한 고객들과 번호표를 받은 손님들이 뒤섞이며 현장에 혼선이 빚어졌다.
특히 매장 측이 번호표와 관계없이 현장 대기 순서에 따라 제품을 판매하면서 고객 간 구매 순서를 둘러싼 항의가 이어졌고 일시적인 고성과 밀집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인파를 통제하고 질서 유지 활동을 벌였다. 현재까지 폭행 등 형사사건으로 접수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고객 간 언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물리적 충돌로 접수된 사건은 없다”며 “한정된 제품을 두고 대기 중이던 고객들 간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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