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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거란전쟁’ 배우 박민재, 32세로 사망…중국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고려거란전쟁’ 배우 박민재, 32세로 사망…중국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배우 박민재(32)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재 소속사 빅타이틀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며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준 애정과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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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36억 삼성동 아파트 경매 “장사 오래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정준하, 36억 삼성동 아파트 경매 “장사 오래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개그맨 정준하(53)가 주류 유통 도매업자와의 대금 문제로 서울 삼성동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정준하는 2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억울하다. 민사소송은 물론 향후 형사소송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준하는 “가게를 운영하…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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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물수건의 배신…형광증백제에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

    식당 물수건의 배신…형광증백제에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단속과 수거 검사를 병행해 위반 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는 위생 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 등 방법으로 처리해 포장·대여하는 영업소다. 민생사법경찰국은 업체…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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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오피스텔 살해’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받은 30대

    ‘김천 오피스텔 살해’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받은 30대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수 천 만원을 대출받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북 김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A(3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께 김천시 율곡동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B(30대)씨에게 흉기를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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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길 먼 플라스틱 감축… 원료 만드는 산유국 반대에 협약 ‘빈손’

    갈길 먼 플라스틱 감축… 원료 만드는 산유국 반대에 협약 ‘빈손’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 회의가 2일 빈손으로 끝났다. 2022년 유엔환경총회에서 올해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협약을 만들기로 했지만 결국 기한을 못 지킨 것이다. 2년여 동안 세계 약 180개국 대표단이 모여 5차례 회의를 거듭했는데도…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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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상병 수사’ 재개한 공수처, 이종섭 조사 계획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채 상병 수사’ 재개한 공수처, 이종섭 조사 계획

    수사 검사들의 연임 재가 문제로 반년 가까이 답보 상태에 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가 최근 재개됐다. 공수처는 외압 의혹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대환 수사3부장과 차정현 수사4부장의 연임이 10월 말 재가된 후 다시 수사에 속도를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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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반발 응급의료 공백

    與 “2026학년도 의대증원 0명, 이듬해 총량제 도입을”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여당이 정부에 “2026학년도는 의대 증원 없이 선발하고 총량제를 도입해 2027학년도부터 정원을 늘리자”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사단체는 “2025학년도 정원 조정 없이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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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반발 응급의료 공백

    “동료 등에 칼 꽂냐” 다른 병원 취업 전공의 비난 논란

    이달 5일부터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낙인찍고 매장시켜서라도 복귀를 막아야 한다”며 의사 사회 내부에서 집단 괴롭힘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출신 의사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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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발달장애 형제’ 6년째 품고 사는 목사 “진짜 삼형제 됐죠”

    ‘50대 발달장애 형제’ 6년째 품고 사는 목사 “진짜 삼형제 됐죠”

    1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 하늘색 경차에서 김재영 목사(55)와 김유기 씨(54)가 내렸다. 김 목사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대방재가복지센터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김 목사가 “유기야, 목에 걸고 다니던 포켓몬 카드 어디 있어?”라고 묻자 그는 부끄럽다는 듯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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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단독]마약수사 ‘한국판 DEA’ 만든다… 검-경-관세청 합수부 이달 출범

    《마약수사 ‘한국판 DEA’ 만든다… 검-경-관세청 합수부 이달 출범정부가 검찰과 경찰, 관세청 등의 마약 단속·수사 인력을 한데 모은 합동수사본부를 이달 중 출범시킬 예정이다. 대검찰청 산하 조직으로 설치되는 합수본은 검찰총장에게 직보하는 체계를 갖추고 각 수사기관들의 컨트롤타워 역…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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