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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거제동 아파트 14층서 불…거주자 60대 여성 숨져

    부산 거제동 아파트 14층서 불…거주자 60대 여성 숨져

    21일 오전 9시 46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6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주민 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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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20층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 중 60대 추락사

    울산서 20층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 중 60대 추락사

    21일 오전 9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20층 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도색 작업 중이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옥상에 매달아 놓은 의자에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울산=뉴시스…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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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신문용지 담합 업체 3곳에 과징금 305억…檢 고발도

    신문사 등에 신문용지를 공급하는 제지사 3곳이 가격을 올리는 등 담합을 벌이다가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국내 신문용지 공급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는 전주페이퍼·대한제지·페이퍼코리아에 과징금 305억원을 부과하고,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전주페이퍼를 검찰에 고…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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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담당자, 맞신고·중복 접수에 업무 ‘고충’…정신과 치료까지

    심각한 초-중-고 학교 폭력

    학폭 담당자, 맞신고·중복 접수에 업무 ‘고충’…정신과 치료까지

    학교폭력 심의 담당자들이 과다 신고와 민원 제기 등으로 업무 수행에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에서 학폭 업무를 담당하는 장학관·장학사·주무관…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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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시 IAEA 사무총장 “세계 전력 10% 원자력, AI 시대 수요 늘어”

    그로시 IAEA 사무총장 “세계 전력 10% 원자력, AI 시대 수요 늘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로 원자력 발전 전기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로시 총장은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서 “세계는 에너지 안보와 기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핵 …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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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심신미약 주장 반박…“조사 때 논리적 답변”

    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심신미약 주장 반박…“조사 때 논리적 답변”

    검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측의 심신미약 주장에 대해 “조사 당시 자신에게 유리하게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등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결과에 대해 예상·판단하는 능력이 있었다”며 반박했다.검찰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이현경)가 심리한 A 군(15)…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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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지하상가 화장실에 영아 유기한 베트남 여성 검거

    의정부 지하상가 화장실에 영아 유기한 베트남 여성 검거

    경기 의정부시 한 지하상가에 영아를 유기한 베트남 국적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경 의정부시 한 지하상가 내 화장실에 검정색 가방 안에 아기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가방 안에서 탯줄이 달린 상태로 울고 있는 아…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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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제조식품 2억원어치 판매한 ‘구독자 52만’ 유튜버 적발

    불법 제조식품 2억원어치 판매한 ‘구독자 52만’ 유튜버 적발

    구독자 약 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영업 등록 없이 불법 제조한 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오다 당국에 적발됐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튜버 A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부…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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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의혹’에 서울시 “터무니없는 거짓말…금전 거래 없었다”

    ‘명태균 의혹’에 서울시 “터무니없는 거짓말…금전 거래 없었다”

    서울시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거짓말”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또 “명 씨의 여론조사와 관련해 오세훈 후보 캠프는 당시 어떠한 금전적 거래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톡 …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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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0억 가치’ 핵심기술 중국 업체에 넘긴 연구원 구속 기소

    ‘2400억 가치’ 핵심기술 중국 업체에 넘긴 연구원 구속 기소

    2400억 원 가치의 디스플레이 관련 영업비밀을 중국 경쟁업체에 빼돌린 전직 삼성 디스플레이 수석 연구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심형석)는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국외누설),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A 씨(57)를 구속 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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