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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명 온다’ 세계불꽃축제 안전 비상…방범 CCTV 718대 가동

      ‘100만명 온다’ 세계불꽃축제 안전 비상…방범 CCTV 718대 가동

      오는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올해도 10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대거 가동한다.2일 서울시는 세계불꽃축제 행사에 대비해 한강공원 CCTV관제센터 근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안…

      •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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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서 시내버스 변압기 들이받아 주변 아파트·주택 단전

      부천서 시내버스 변압기 들이받아 주변 아파트·주택 단전

      경기 부천시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도로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버스가 변…

      •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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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회피 시도한 래퍼 나플라,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병역 회피 시도한 래퍼 나플라,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나플라(32·최석배)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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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친 신고로 주거지에 숨겨둔 필로폰 적발 30대…징역형 집유

      모친 신고로 주거지에 숨겨둔 필로폰 적발 30대…징역형 집유

      주거지에 마약을 보관하다 모친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30대가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 씨(36)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또 A 씨에게 보호관찰을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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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뜬 튜브 건지려다”…친구 손 놓친 초등생 사망

      “바다에 뜬 튜브 건지려다”…친구 손 놓친 초등생 사망

      바다에 떠 있는 튜브를 건지기 위해 10대 여학생 3명이 물에 들어갔다 초등생 1명이 숨졌다.1일 전남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경 전남 여수시 웅천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초등학생 A 양(12)은 바다 위에 떠 있는 튜브를 건지기 위해 친구…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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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자 5명중 1명 ‘반년이상 백수’… 외환위기후 처음

      실업자 5명중 1명 ‘반년이상 백수’… 외환위기후 처음

      조건이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다니던 중소기업을 관둔 박모 씨(35)는 1년 7개월째에 접어든 지금도 새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수백 개의 원서를 넣었지만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박 씨는 “괜찮은 회사는 손에 꼽을 만큼 적고 그마저도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 경쟁이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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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MI5, 대학 소집해 “스파이 차단”… 美FBI, 中 기술절도 수사 확대

      英MI5, 대학 소집해 “스파이 차단”… 美FBI, 中 기술절도 수사 확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위협에 대해 균형을 맞추고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올해 4월 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모처에서는 일명 ‘MI5’로 불리는 영국 국내정보국 관계자들이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등 영국 주요 대학 부총장 24명을 앞에 앉혀놓고 브리핑을 시작했다. 이…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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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외국 인재들 “복잡한 연구비 절차 - 비자 - 소통 문제에 좌절”

      정부 차원의 첨단 기술 인재 확보 및 유출 방지 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인재들은 현재 한국의 인재 정책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주로 지원 절차 미흡, 비자 문제, 배타적 문화 등이 장벽으로 꼽혔다. 중국의 ‘첸런(千人·천인)계획’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한국…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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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의대, 집단휴학 승인… 정부 “부당행위 감사 착수”

      서울대의대, 집단휴학 승인… 정부 “부당행위 감사 착수”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의대생 수업 거부가 7개월 넘게 이어지자 서울대 의대가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제출한 1학기 휴학계를 일괄 승인했다. 전국 의대 40곳 중 의대 증원 반대를 이유로 낸 휴학계를 승인한 첫 사례다. 휴학계 승인을 막았던 교육부는 “서울대 의대 학장의 독단적 휴학…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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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한동훈-의협측 만남에 “화답 기다려”… 의협 “2025학년 증원 논의해야 협의체 참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의료계 인사 ‘릴레이 면담’을 하며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이 참여하도록 전방위 설득을 진행 중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날 의료공백 사태 이후 처음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게 사과하고 의협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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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70회 이상 외래진료 144만명, 올 상반기 919회 환자도

      지난해 연간 70회 이상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가 144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1∼6월)에만 919회 외래진료를 이용한 환자도 있었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70회 이상 외…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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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평 만점자, 6월의 10배… 널뛰는 난이도에 수험생 혼란

      9월 모평 만점자, 6월의 10배… 널뛰는 난이도에 수험생 혼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두 달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전 영역 만점자가 6월 모평의 10배 이상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및 수학 영역 만점자는 5000명에 육박해 난이도 조정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월과 9월 모평의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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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전혁은 보수시민단체, 정근식은 민노총… ‘지지 세몰이’

      조전혁은 보수시민단체, 정근식은 민노총… ‘지지 세몰이’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진보 진영의 두 단일후보는 시민사회단체 등의 지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는 1일 오후 2시경 서울 종로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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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힘들다, 北 돌아갈래” 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

      “생활 힘들다, 北 돌아갈래” 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

      30대 탈북민이 한밤중에 마을버스를 탈취해 몰고 통일대교를 건너 북한으로 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통일대교에서 검문소를 마주했지만 차선을 바꿔 역주행 돌진했고 바리케이드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다.● “다시 북한 갈래” 마을버스 800m 질주 1일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대에 따르…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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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온뒤 기온 ‘뚝’, 오늘 아침 7∼18도 쌀쌀

      비온뒤 기온 ‘뚝’, 오늘 아침 7∼18도 쌀쌀

      2, 3일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루 만에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는 것인데 강원 산지 등에는 처음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1일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2일부터 기…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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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비극, 5년간 83명 한 살도 되기전에 떠났다

      아동학대 비극, 5년간 83명 한 살도 되기전에 떠났다

      합계출산율 0.7명의 ‘초저출생’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아동 학대로 숨진 0세 신생아가 8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 통계로 드러나지 않은 숨은 아동학대 피해자는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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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크로 돌려 산 7만원 표, 235만원에 판 암표상

      일명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수 임영웅 콘서트 등 인기 공연 티켓을 산 뒤 웃돈을 얹어 판매한 암표 판매 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개정 공연법이 올해 3월 시행된 이후 검거된 첫 사례다. 1일 서울경찰청은 암표 판매 사범 7명을 공연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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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목소리 변조 괴전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어린이대공원은 한때 출입이 통제됐다가 수색이 끝난 1일 오전 재개방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20분경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어린이…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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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 100원 金깻잎 “쌈도 못먹을판”

      한장 100원 金깻잎 “쌈도 못먹을판”

      주부 한모 씨(58)는 지난달 30일 인근 재래시장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얼마 전까지 한 소쿠리에 2000원씩 팔던 상추값이 3000원으로 훌쩍 올라서다. 소쿠리에 담겨 있는 상추는 채 스무 장이 될까 말까였다. 깻잎값도 비싸긴 마찬가지다. 한 씨는 “채소값이 너무 올라 고기 먹을…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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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티몬이 빌린 52억, 큐텐이 빼돌려 쓴 의혹

      [단독]티몬이 빌린 52억, 큐텐이 빼돌려 쓴 의혹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의 추가 배임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구 대표를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검사)은 위메…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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