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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산란계협회,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산란계협회,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산란계협회와 함께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에그 페스티벌’ 행사 중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김중곤 굿네이버…

      • 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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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이슬 맺히는 ‘한로’…10도 안팎 쌀쌀한 출근길

      찬 이슬 맺히는 ‘한로’…10도 안팎 쌀쌀한 출근길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이자 화요일인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

      •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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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연인의 보복성 소송에…法 “원고 청구 기각” 판결

      헤어진 연인의 보복성 소송에…法 “원고 청구 기각” 판결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헤어진 연인으로부터 부당한 대여금 및 물품반환 청구 소송에서 피고를 대리해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민사 1단독은 A씨가 과거 연인관계였던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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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광주 도심 빌라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새벽 광주 도심 빌라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 빌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8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빌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고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소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4층에 거주…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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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취식 25번 처벌받은 60대, 출소한지 2주 만에 또 범행

      무전취식 25번 처벌받은 60대, 출소한지 2주 만에 또 범행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하던 60대가 출소 이후 2주 만에 유사한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6단독(서진원 판사)은 상습 사기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 씨에게 1년 6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과 피해 액수가 많지 않은 점,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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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몸 운동 러닝”은 옛말…‘오런완’ 하는데 백만원 ‘훌쩍’

      “맨몸 운동 러닝”은 옛말…‘오런완’ 하는데 백만원 ‘훌쩍’

      “10년 넘게 아침마다 조깅하는데 예전보다 뛰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비싼 장비를 착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자기가 뭘 입었는지 자랑하는 콘텐츠도 생겨나면서 오랫동안 러닝을 해 온 입장으로서는 새삼스럽네요.”직장인 이모씨(35·남)“핫플‘이 아닌 지역임에도 러닝크루가 부쩍 늘었어요. 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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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공범 ‘JMS 2인자’ 오늘 대법 선고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공범 ‘JMS 2인자’ 오늘 대법 선고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9)씨의 범행을 도운 교단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46)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8일 나온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씨…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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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송치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송치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 드리…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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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재직 1년 안된 공무원 3021명 퇴직, 9년새 5.6배

      [단독]재직 1년 안된 공무원 3021명 퇴직, 9년새 5.6배

      “공직 사회에선 스스로 발전하거나 전문성을 쌓을 기회가 없을 거라 느껴져서 빠르게 퇴사했어요.” 수도권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김모 씨(27)는 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2년 입사했던 김 씨는 근무 3개월 만에 공직 사회를 떠나 사기업으로 향했다. 김 씨…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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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의 시발점’이란 말에 “선생님이 왜 욕해요?” 하는 학생들

      ‘사건의 시발점’이란 말에 “선생님이 왜 욕해요?” 하는 학생들

      “수업을 하면서 ‘사건의 시발점’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학생 한 명이 손을 들더니 ‘선생님이 왜 욕을 하느냐’고 했습니다.”(초6 담당 교사)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한글날(9일)을 앞두고 초중고…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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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수의대도 6년인데 의대 5년 안될 말” 복지부는 “반대 안해”

      野 “수의대도 6년인데 의대 5년 안될 말” 복지부는 “반대 안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교육부가 전날(6일) 발표한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을 질타하며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면서 교육 기간을 단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교…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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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명태균 태블릿 등 6대 확보… 공천대가 ‘급여’ 지급 의혹 녹취도

      [단독]檢, 명태균 태블릿 등 6대 확보… 공천대가 ‘급여’ 지급 의혹 녹취도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전 의원의 보좌관(회계담당자) 강모 씨가 김 전 의원의 세비 절반을 명태균 씨에게 급여 명목으로 매달 줬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씨는 “공천 청탁 대가로 명 씨에게 돈을 줬다”고 주…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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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젤리 사달라는데… 해외직구해 먹여도 되나”

      “스웨덴 젤리 사달라는데… 해외직구해 먹여도 되나”

      “초등학생 딸이 ‘스웨덴 젤리’를 사달라길래 봤더니 해외 직구로 6만 원이나 하더라고요.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알 수 없으니 걱정이 됐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정모 씨(42)는 최근 초등학생 1, 3학년 두 딸이 사달라고 한 간식을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450g당 6만 원에 이르…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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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中 ‘틱톡’ 국내법 위반혐의 조사

      정부, 中 ‘틱톡’ 국내법 위반혐의 조사

      한국 정부가 개인정보 침해 논란을 빚는 중국 쇼트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국내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기로 했다. 7일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주 틱톡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항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도 틱톡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한국인…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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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10년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 인권침해 아니다”

      인권위, 10년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 인권침해 아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학생의 휴대전화를 수거해야 한다는 고등학교 교칙은 인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7일 전원위원회(전원위)를 열어 전남 지역의 한 고등학교의 휴대전화 수거 관련 교칙에 대해 접수된 진정 사건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고등학교는 교칙을 근거로 일…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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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스토킹처벌법 3년새 피의자 1만명 급증… 불기소-벌금형이 절반

      [단독]스토킹처벌법 3년새 피의자 1만명 급증… 불기소-벌금형이 절반

      이달 21일로 스토킹처벌법 시행 3년을 맞는 가운데 검찰 수사를 받는 스토킹 범죄 피의자가 매년 급증해 지난해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기소유예 등 불기소 처분을 받거나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되는 피의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법조계에선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검찰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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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여성, 경인고속도 역주행… 6중 추돌 1명 사망-3명 부상

      中여성, 경인고속도 역주행… 6중 추돌 1명 사망-3명 부상

      인천 경인고속도로에서 40대 중국인이 몰던 차량이 진출로를 역주행하면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7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경 인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IC) 인근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몰던 경차가 고속…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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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운전’ 문다혜, 신호위반-불법주정차 의혹도 조사

      ‘만취운전’ 문다혜, 신호위반-불법주정차 의혹도 조사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신호 위반과 불법 주정차 등 다른 교통법규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서울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외에 다른 교통법규를 위반한 정황에 대해 수…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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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 진료’ 안하는 병원 2221곳, 28%가 강남

      ‘건보 진료’ 안하는 병원 2221곳, 28%가 강남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를 전혀 안 한 병원이 전국적으로 222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가 피부미용 분야 병원으로 추정된다. 비급여란 건보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항목으로 병원이 진료비를 임의로 책정해 받을 수 있다. 건보 급여 청구를 전혀 안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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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案’ 놓고 혼란 가중… 시민단체 “연금 20% 감소” 정부 “11~16%”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案’ 놓고 혼란 가중… 시민단체 “연금 20% 감소” 정부 “11~16%”

      지난달 4일 발표한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포함된 ‘자동조정장치’가 도입될 경우 수급액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자동조정장치는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가입자 수와 기대여명 등을 반영해 수급액 인상 폭을 조정하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상황을 감안하면 실질…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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