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은행 입금 알림 문자 조작해 수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송치

      은행 입금 알림 문자 조작해 수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송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조작해 돈이 입금된 것처럼 속인 뒤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한…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누가 해치려 해”… 등교시간 흉기 들고 학교 인근 배회 50대 여성 체포

      “누가 해치려 해”… 등교시간 흉기 들고 학교 인근 배회 50대 여성 체포

      경기 부천시에서 등교 시간대 초·중학교 인근 길거리를 흉기를 쥔 채 배회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우범자)로 5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쯤 흉기를 들고 부천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일어서면 2m 넘어”…세계 최장신 개, 기네스북 기록 남기고 세상 떠

      “일어서면 2m 넘어”…세계 최장신 개, 기네스북 기록 남기고 세상 떠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 ‘케빈’(Kevin)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지 불과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은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에 살던 그레이트데인 종 수컷인 케빈이 신기록을 세운 지 며칠 만…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RE100’ 홈피에 거꾸로 태극기 …서경덕 “반드시 고쳐야”

      ‘RE100’ 홈피에 거꾸로 태극기 …서경덕 “반드시 고쳐야”

      글로벌 환경 캠페인 ‘RE100’ 홈페이지에 거꾸로 게양된 태극기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RE100’은 지난 2014년 9월 열린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비영리 국제단체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OP)의 제안으로 도입된 세계적 캠페인이다. 기업이 소비하는…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초2 아들 얼굴, 연필로 그어놨다…학폭 맞나요”

      “초2 아들 얼굴, 연필로 그어놨다…학폭 맞나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학원 수업 도중 2살 많은 형에게 연필로 얼굴을 긁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학부모 A 씨는 지난 24일 대전·세종지역 맘카페에 ‘학폭 관련 상담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학원 수업 중 초등학교 4학년 형이 2학년 아이의 (얼굴…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헌재, ‘친족상도례’ 위헌 여부 오늘 결론

      헌재, ‘친족상도례’ 위헌 여부 오늘 결론

      친족간 사기죄, 횡령죄 등 재산 관련 범죄의 형벌을 면해주는 ‘친족상도례’ 형법 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를 결정하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오늘 나온다. 헌재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형법 328조 1항과 2항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 선고기일을 연다. 형법 328조 1…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음주 피겨선수, 이해인이었다…“성추행 안해, 연인 사이 스킨십”

      음주 피겨선수, 이해인이었다…“성추행 안해, 연인 사이 스킨십”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가 이해인(19)으로 밝혀졌다. 이해인은 음주는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해인은 27일 공개된 YTN과의 인터뷰에서 “전지훈련 중 술을…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바가지 논란’ 연어·밀치회 10만원…자갈치 횟집사장 “많이 줬다, 냉동 아닌 숙성회”

      ‘바가지 논란’ 연어·밀치회 10만원…자갈치 횟집사장 “많이 줬다, 냉동 아닌 숙성회”

      부산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연어와 밀치가 섞인 회 두 팩을 10만원에 판매한 상인이 바가지 논란에 “충분히 많이 줬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는 누리꾼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당초 A 씨는 자갈치시장에서 냉동…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친구 뺨 여러 차례 때린 중학생 “우리 아빠 장학사, 다 처리해 줘”

      친구 뺨 여러 차례 때린 중학생 “우리 아빠 장학사, 다 처리해 줘”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중학생의 아버지가 해당 지역 교육청 장학사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나던 중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벌어졌다. 앞서 SNS 메시지를 통해 시비가 붙었던 동급생 B군을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인 88%가 유튜브 본다…10대 이하 男, 하루에 1.8시간 시청

      한국인 88%가 유튜브 본다…10대 이하 男, 하루에 1.8시간 시청

      한국인 88%가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총사용 시간은 2021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10대 이하 남자는 한 달에 56시간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기준 유튜브 사용자 수는 4579만 명으로 한국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뭐가 문제?” 경찰 앞 보란 듯이 무단횡단…늘어난 中 관광객에 골머리

      “뭐가 문제?” 경찰 앞 보란 듯이 무단횡단…늘어난 中 관광객에 골머리

      25일 오후 7시 35분경 제주시 연동 신광로 일대.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11명이 경광봉을 들고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쇼핑가가 밀집된 누웨마루 거리와 면세점, 호텔 등이 몰려있어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약 470m 구간에…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 경찰 수사 속도 낸다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 경찰 수사 속도 낸다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관련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 박순관 아리셀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돌입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4시께부터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용인구성역~수서역까지 14분에 주파…GTX-A 29일 개통

      용인구성역~수서역까지 14분에 주파…GTX-A 29일 개통

      GTX-A 구성역이 29일부터 개통돼 이날 오전 5시37분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 운행이 시작된다. 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 “휴진 중단·유예 병원 환영…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할 것”

      정부 “휴진 중단·유예 병원 환영…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할 것”

      정부는 27일 “그간 방치되어온 전공의 수련환경도 확실히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이 일상용어가 된 상황에서 우리 의료체계가 지속가능하지 않…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광화문광장 초대형 태극기에 “독재정권 시절 연상” 민원

      광화문광장 초대형 태극기에 “독재정권 시절 연상” 민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100m짜리 초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계획에 반대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모씨는 전날 시민 정책 제안 사이트 ‘상상대로 서울’에 올린 글에서 “지난 6월25일 서울시가 발표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에…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체중감량, 위고비 능가”…더 뜨거워진 비만약 개발 경쟁

      “체중감량, 위고비 능가”…더 뜨거워진 비만약 개발 경쟁

      비만 치료제 ‘위고비’, ‘젭바운드’가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이들처럼 특정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하도록 설계된 유사체 개발이 한창이다. ‘GLP-1 유사체’의 대표격인 위고비 개발사 노보 노디스크도 GLP-1 외 다른 유사체 비만약을 개발 중이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교통사고 사망자 11년 연속 감소세…지난해 ‘역대 최저’ 사망

      교통사고 사망자 11년 연속 감소세…지난해 ‘역대 최저’ 사망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3년부터 11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교통사고 통계관리(1970년~) 이후 역대 최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6.7%(-184명) 감소한 2551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 …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버티기 가능성에 ‘진흙탕 싸움’ 우려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버티기 가능성에 ‘진흙탕 싸움’ 우려

      박정현(4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일로 교총 안팎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박 회장이 ‘버티기’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는데 이럴 시 거취를 둘러싼 내홍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시도교총회장협…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괴롭혔잖아”…전 직장 건물에 새총으로 돌멩이 쏜 30대, 징역형

      “괴롭혔잖아”…전 직장 건물에 새총으로 돌멩이 쏜 30대, 징역형

      업무적 질책을 받았다는 생각에 앙심을 품고 전 직장 건물에 새총을 발사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강모(35·남)씨에게 지난 21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강 씨는 지난…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
    • “내 연인이었다”…피겨 국대 이해인 ‘미성년 후배 성추행’ 부인

      “내 연인이었다”…피겨 국대 이해인 ‘미성년 후배 성추행’ 부인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의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진 여자 피겨 국가대표가 이해인 선수로 밝혀졌다. 이해인은 음주는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피겨 간판’ 이해인은 빙상연맹에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지 엿새 만…

      • 2024-06-2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