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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국립경국대’ 출범… 2025년 3월에 개교…국·공립대 통합 최초 사례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국립경국대’ 출범… 2025년 3월에 개교…국·공립대 통합 최초 사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국립경국대학교’로 통합해 2025년 3월 새롭게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달 7일 두 학교의 통합을 승인했다. 경국대학교는 경상북도의 국립대학교라는 뜻을 담았으며, 국립은 설립 주체를 의미한다. 두 대학의 통합은 학령인구 감…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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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철도고등학교, 철도산업 인재 양성 산실,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용산철도고등학교, 철도산업 인재 양성 산실,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철도산업 인재 양성의 산실 용산철도고등학교가 특성화고로 선정됐다. 용산철도고는 전국 최초의 철도산업 관련 인재 양성 학교다.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로 시작한 뒤 운수학교, 교통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를 거쳐 2021년 용산철도고등학교로 전환했고,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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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보건대학교, 스마트식량자원 전공 재학생… 제 8회 곤충경진대회 금상, 은상 수상

      동아보건대학교, 스마트식량자원 전공 재학생… 제 8회 곤충경진대회 금상, 은상 수상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스마트식량자원 전공 재학생들이 이달 7∼9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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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학교,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동국 사랑’ 동문과 불교계, 하룻밤 211억 모금

      동국대학교,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동국 사랑’ 동문과 불교계, 하룻밤 211억 모금

      “개교 120주년을 맞는 2026년 국내 5위, 글로벌 300위 대학을 달성하고, 2040년에는 국내 3위, 글로벌 50위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재원 약 1000억 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 동국…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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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와 성남FC의 특별한 축구 수업… “운동장에서 축구로 ‘급발진’하고 ‘욱하는 마음’으로 슈팅해라”

      성남시와 성남FC의 특별한 축구 수업… “운동장에서 축구로 ‘급발진’하고 ‘욱하는 마음’으로 슈팅해라”

      “저기 보이는 남학생 열성으로 뛰네요?” “원래 하루에 한 번씩은 배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축구 수업만 되면 활기가 넘치네요.”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부초등학교 운동장.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 교과 수업의 일환으로 2∼3교시 축구 수업이…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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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재’ 아리셀 대표, 추모분향소 찾아 “죄송하다”

      ‘화성 화재’ 아리셀 대표, 추모분향소 찾아 “죄송하다”

      26일 밤 9시 반경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회사 관계자들과 경기 화성시청 1층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박 대표는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흰 장갑을 낀 채 추모대에 헌화했다. 이후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를 크게 외치는 모습도 보였다. 당시 현장에 희생자 유가족은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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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출생아수 19개월만에 깜짝 반등…1년새 2.8% 증가

      4월 출생아수 19개월만에 깜짝 반등…1년새 2.8% 증가

      올 4월 태어난 아기 수가 1년 전보다 2% 넘게 늘어나며 1년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출산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결혼 건수는 25% 가까이 불어나 역대 4월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지난해 출생아 수와 결혼 건수가 워낙 적었던 탓에 수치가 좋게 나타나는 기저효과 등이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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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내년 ‘지역필수의사’ 최대 500명 선발 추진

      정부, 내년 ‘지역필수의사’ 최대 500명 선발 추진

      정부가 지방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지역필수의사’를 내년에 최대 500명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을 위해 관련 예산 편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필수의사제는 전공의 수련을 마친 전문의가 현금성 지원…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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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혐의자서 제외”…국방부 법무관실 의견 제시

      “임성근, 혐의자서 제외”…국방부 법무관실 의견 제시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지난해 8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하던 국방부 조사본부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 재판에서 확보한 법무관리관실의 ‘변사사건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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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국과수 구두 소견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국과수 구두 소견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은 전원 질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전원 화재로 인해 질식사했다”는 시신 부검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앞서 경찰은 정확한 사인…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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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2000명 증원, 尹 지시 아니냐”…조규홍 “제가 결정”

      野 “2000명 증원, 尹 지시 아니냐”…조규홍 “제가 결정”

      “모든 손가락이 용산 (대통령실을) 가리키고 있다.” (서영석 민주당 의원)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의 타당성과 이에 따른 의료공백의 책임을 다룬 국회 청문회가 26일 열렸다. 야당 의원들은 ‘2000명 증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국민의힘이…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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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 여수 근로자, 병원 찾다 골든타임 놓쳐 결국 다리 절단

      산재 여수 근로자, 병원 찾다 골든타임 놓쳐 결국 다리 절단

      석유화학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골절상을 입었는데 제 때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한 쪽 다리를 절단했다. 이를 두고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의 여파로 ‘골든타임’을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6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달 3일 오후 5시 15분경 전…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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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필수 의료는 유지

      세브란스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필수 의료는 유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산하에 둔 연세대 의대 소속 교수들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의료 분야 진료는 유지할 방침이다.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현 의료정책의…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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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세브란스병원 등이 소속된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예고대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비대위는 2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 전체 교수의 뜻을 반영해 기한이 없는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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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교육감 “경기도에 과학고 1개로는 부족…5개는 있어야”

      임태희 교육감 “경기도에 과학고 1개로는 부족…5개는 있어야”

      “(경기도에 과학고등학교를) 4개 정도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경기도에 과학고가 1개가 있는데 인구 비례를 고려해 보면 북부, 서부, 남부, 동부, 중앙 등 권역별로 1개씩, 5개는 있어야 한다”라며 이…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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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인구 30년 뒤 절반으로 감소”…국토부, ‘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 출범

      “청년인구 30년 뒤 절반으로 감소”…국토부, ‘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 출범

      2022년 기준으로 1061만 명인 청년 인구가 30년 뒤인 2052년에는 절반 수준인 484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228개 시·군·구로 구성된 기초 행정구역 체제도 인구 감소로 유지가 힘든 만큼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란 제언도 나왔다.국토교통부는 26일 국…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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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

      그룹 엑소 내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 측이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임원진을 고소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첸백시와 소속사 INB100은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SM 이성수 최고 관리 책임자(CAO)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고소…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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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염색약, 다이소가 더 싸”…약사들 반발에 동성제약 결국 손 들어

      “같은 염색약, 다이소가 더 싸”…약사들 반발에 동성제약 결국 손 들어

      염색약 ‘세븐에이트’가 다이소에는 더 저렴하게 공급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과 약사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동성제약 측은 해당 제품의 다이소 유통 출하를 중단했다. 대한약사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제약으로부터 세븐에이트 다이소 유통 관련 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 등에 대해 회신…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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