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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풍선 인천공항에 떨어져…항공기 이착륙 3시간 차질

      北 오물풍선 인천공항에 떨어져…항공기 이착륙 3시간 차질

      북한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가운데 그중 한개가 인천공항에 떨어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건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26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8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48번 항공기 게이트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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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부친,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전제 안된 언행 없었다” 반박

      손흥민 부친,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전제 안된 언행 없었다” 반박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손웅정 감독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 감독과 A 코치, B 코치 등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이들은 현재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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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발발일 맞아 전쟁기념관서 다양한 행사 개최

      6·25전쟁 발발일 맞아 전쟁기념관서 다양한 행사 개최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25일(화)에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기억과 교훈을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의 특별강연 <전쟁교훈 바탕으로, 안보기반 평화통일로!>가 열렸다. 백승주 회장…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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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재 사망 외국인 신원 확인 언제…“DNA 결과 나와야”

      화성 화재 사망 외국인 신원 확인 언제…“DNA 결과 나와야”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관련 23명 사망자 가운데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망자는 3명 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 23명 가운데 현재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3명이다.사망자는 심정지 상태…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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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장맛비, 내일까지 ‘최대 150㎜’…낮 기온은 24~27도

      제주 장맛비, 내일까지 ‘최대 150㎜’…낮 기온은 24~27도

      26일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제주도 50~100㎜, 중산간과 산지, 남부 등 많은 곳 150㎜ 이상이다. 정체전선 북상에 따라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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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경기도 대형병원 압수수색

      경찰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경기도 대형병원 압수수색

      경찰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의 한 대형병원을 압수수색 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전날 오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소재 A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 이 병원의 병원장 등 관계자들은 B 의약품 도매사의 특정 제품을 사…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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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사망…차량 추적 중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사망…차량 추적 중

      26일 오전 1시9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대구방향 128㎞ 지점) 다부 나들목 인근 갓길에 서 있던 60대 A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서 있던 중 주행 중인 가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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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에 취해 고속도로 30km 역주행한 30대 남성 검거

      마약에 취해 고속도로 30km 역주행한 30대 남성 검거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37)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41분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30㎞가량 역주행한 혐의…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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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성공 ‘표준’…남자 37세 연봉 7천·여자 34세 4.5천

      결혼 성공 ‘표준’…남자 37세 연봉 7천·여자 34세 4.5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남성은 평균 36.9세, 여성은 33.9세에 결혼에 성공했다. 연소득 평균은 남성 7000만원, 여성 4500만원으로 나타났다. 듀오는 26일 ‘2024년 혼인통계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성혼회원 4만9000여명 중 최근 2년 사이 혼인한 초혼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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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견 입마개 요청에 “딸들도 묶어라”…12만 대형견 유튜버, 결국 사과

      대형견 입마개 요청에 “딸들도 묶어라”…12만 대형견 유튜버, 결국 사과

      “대형견에 입마개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누리꾼의 가족 신상을 공개하며 조롱해 논란이 됐던 유튜버가 결국 사과했다. 반려견 관련 유튜브 채널 ‘하트똥꼬로만’ 운영자 A 씨는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제가 남긴 댓글로 인해 생긴 논란에 대해 사과드린다. 감정을…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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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에 다리 담갔을 뿐인데…공만한 물집 뒤덮여 ‘충격’

      호수에 다리 담갔을 뿐인데…공만한 물집 뒤덮여 ‘충격’

      프랑스 호수에서 다리만 담갔을 뿐인데 다음 날 다리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테니스공만한 물집이 생긴 모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달 9일 알바나 타누시는 여섯 살 딸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자연 호수 중 하나로 꼽히는 부르제 호수를 찾았다. 모…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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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 민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초등교사’ 순직 인정

      악성 민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초등교사’ 순직 인정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해 숨진 대전 초등교사의 순직이 인정됐다. 2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숨진 대전 교사 A 씨 유족에게 순직 인정 사실을 최종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유족들이 순직 청구를 한 지 6개월 만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순직하신 선…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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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3년 형기를 모두 채우고 1093일 만인 26일 오전 만기출소했다. 오 전 부산시장은 이날 오전 4시 49분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부산구치소 문을 나섰다. 구치소에서 나온 오 전 시장은 미리 기다리고 있던 지인…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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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배터리 공장 2차폭발 방지장치 의무화… 한국은 규정 없어

      美, 배터리 공장 2차폭발 방지장치 의무화… 한국은 규정 없어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간파하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침부터 화재 발생 시 진압 방식까지 상세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학적 특성상 언제라도 폭발이 발생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게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리튬…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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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노트북 리튬배터리, 고온-충격땐 ‘폭탄’ 될수도”

      “스마트폰-노트북 리튬배터리, 고온-충격땐 ‘폭탄’ 될수도”

      리튬 배터리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를 사용할 때는 열·수분·충격을 주의해야 한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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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업체, 외국인 근로자 불법 파견 의혹

      화재업체, 외국인 근로자 불법 파견 의혹

      공장 화재 참사로 23명이 사망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사진)가 25일 “깊은 애도와 사죄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아리셀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불법 파견 형태로 고용했다는 의혹이 협력업체에서 제기돼 향후 수사로 진위가 가려질 전망이다. 25일 오후 2시 경기…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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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일차전지 공장 84% 화재관리 ‘사각지대’

      [단독]일차전지 공장 84% 화재관리 ‘사각지대’

      화재로 23명이 사망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경기 화성시 공장이 연면적 기준 미달로 소방당국의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일차전지를 만드는 공장 10곳 중 8곳도 연면적 기준에 미달해 중점관리 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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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연기 발생 31초동안 4차례 ‘펑펑펑펑’ 이틀전에도 화재… 자체 진화뒤 신고 안해

      첫 연기 발생 31초동안 4차례 ‘펑펑펑펑’ 이틀전에도 화재… 자체 진화뒤 신고 안해

      24일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락이 두절됐던 마지막 실종자 시신이 25일 발견되면서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공장 2층에서 약 31초 만에 총 4차례 폭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급속도로 불길이…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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