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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촬영’ 혐의 소환 예정 황의조…“나는 수사 기밀 유출 피해자”

      ‘불법촬영’ 혐의 소환 예정 황의조…“나는 수사 기밀 유출 피해자”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측이 수사 정보 유출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되자 “수사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황의조 선수는 불법 유출의 피해자이며 불법 촬영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황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환은 21일 발표한 의견문에서 “지…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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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요즘 스팸문자 왜 이리 많이 오나 했더니…‘개인정보 DB화’ 해커 일당 수사

      [단독]요즘 스팸문자 왜 이리 많이 오나 했더니…‘개인정보 DB화’ 해커 일당 수사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스팸 문자메시지가 늘어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하루에 2, 3통씩 오네요.”직장인 백모 씨(41)는 “주식 투자나 공공기관 사칭, 대출 권유 등의 스팸 문자가 공해 수준에 가깝게 많이 온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스팸 문자 급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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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안해…무혐의 결론

      경찰,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안해…무혐의 결론

      경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전날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 전 위원장과 아내, 딸이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의 재수사 여부를 심의했다. 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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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밤 지하철서 잠든 여성 강제 추행한 60대…목격자 신고로 붙잡혀

      늦은 밤 지하철서 잠든 여성 강제 추행한 60대…목격자 신고로 붙잡혀

      늦은 밤 지하철 안에서 잠든 여성을 강제 추행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1일 60대 남성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내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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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218억 규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션 “218억 규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 근황을 전했다.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션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뤄진다”라며 “218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이렇게 지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루게릭요양병원 공사 현…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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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 수호자’ 6·25 영웅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 헌정

      ‘자유의 수호자’ 6·25 영웅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 헌정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전해졌다.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맞춤형 신발을 헌정하는 ‘수호자의 발걸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의 참전용사 174명과 미국, 캐나다, 영…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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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기업 이직하려’…핵심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전 연구원 징역형 집유

      ‘해외 기업 이직하려’…핵심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전 연구원 징역형 집유

      해외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에게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21일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52)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2000만원…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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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에 폭발물 설치” 테러 협박 전화…경찰, 김해공항 수색 중

      “공항에 폭발물 설치” 테러 협박 전화…경찰, 김해공항 수색 중

      한국공항공사에 공항 테러를 예고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김해공항 수색에 나섰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이가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걸었다.협박 전화에서 공항이 특정되지 않았으며, 신고를 접수한 …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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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은 편지함이 꽉 찼습니다” 메일에 속지 마세요…피싱 주의보

      “받은 편지함이 꽉 찼습니다” 메일에 속지 마세요…피싱 주의보

      안랩은 이메일 저장 용량 관리, 바이어 문의 공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메일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두 사례 모두에서 공격자는 사용자에게 교묘하게 위장한 가짜 로그인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계정 탈취를 시도했다. 특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가짜 보안 …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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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멈춰선 인천 아파트 승강기, 16일만에 재가동

      ‘폭염 속’ 멈춰선 인천 아파트 승강기, 16일만에 재가동

      폭염 속 안전부품이 설치되지 않아 승강기 운행이 중단, 불편을 겪던 인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16일 만에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항동 7가 608세대 규모 아파트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멈춰 섰던 24대의 승강기의 운행을 모두 재개했다. 1…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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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자녀 양육비 9000만원 안 준 아빠, 항소심서 형량 늘어

      10년간 자녀 양육비 9000만원 안 준 아빠, 항소심서 형량 늘어

      10년 동안 두 자녀의 양육비 9000여만 원을 전처에게 주지 않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21일 …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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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분할 1.3조’ 노소영, 상고 안 한다…최태원은 상고

      ‘재산분할 1.3조’ 노소영, 상고 안 한다…최태원은 상고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이 이혼소송을 심리한 항소심의 판단을 존중하고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최태원(64) SK그룹 회장이 상고하면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될 전망이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 측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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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남부지방 장마 시작…제주 최대 200mm 폭우

      주말 남부지방 장마 시작…제주 최대 200mm 폭우

      19일 제주에 이어 22일 남부지방에서도 장마가 시작돼 이번 주말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일 새벽 제주와 전남에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동안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21일 …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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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소토 주한멕시코대사,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온라인 라운지]소토 주한멕시코대사,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nafiel Soto) 주한멕시코대사가 21일 오전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했다. 백승주 회장은 소토 대사를 환영하며 “멕시코는 6·25전쟁 당시 물자 지원과 미군 소속이지만 10만 여명의 멕시코 병사를 파병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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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볕 더위에도 시원한 명동거리…왜? [청계천 옆 사진관]

      불볕 더위에도 시원한 명동거리…왜? [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지만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는 ‘손풍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했다.많은 상점이 호객을 위해 출입문을 열어 둔 채 냉방기기를 가동하는 ‘개문 냉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외국인 관광객은 상점에 입장하지 않지만,…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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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이영하 ‘학폭 의혹’ 무죄 확정…검찰, 상고 않기로

      두산 이영하 ‘학폭 의혹’ 무죄 확정…검찰, 상고 않기로

      고교 시절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29)의 무죄가 확정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로 이영하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상고는 판결 선고일 7일 안에 상고장을 내야 성립한다.서울…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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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2~3칸 차지 불법주차…건장한 남자라 무서워 말 못해요”[e글e글]

      “매번 2~3칸 차지 불법주차…건장한 남자라 무서워 말 못해요”[e글e글]

      매번 주차 자리를 2~3칸씩 차지하는 차량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칸씩 주차하는 차, 어떻게 해야 좋은 방법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 씨는 “볼 때마다 이렇게 주차하는 차, 이해되느냐”며 사진 몇 장을 함…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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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인권·교권보호’ 조례안, 끝내 경기도의회 문턱 못 넘어

      ‘학생인권·교권보호’ 조례안, 끝내 경기도의회 문턱 못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인권 조례와 교권 보호 조례를 통합해 만든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전날 조례안이 상정되지 않은 데 대해 자신의 SNS에 유감을 표명했다. 21일 경기도의회와 도교육청 등에 따…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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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으라고”…초등학생 바지 벗겨 벌칙 준 영어학원 [e글e글]

      “재밌으라고”…초등학생 바지 벗겨 벌칙 준 영어학원 [e글e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던 영어학원 강사가 수업 시간 중 남학생에게 ‘바지 벗고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바지 벗으라는 황당한 영어학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인 …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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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전세사기 재판서 위증·위증교사한 6명 불구속 기소

      檢, 전세사기 재판서 위증·위증교사한 6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전세대출 사기 총책에 대한 재판에서 위증·위증교사 혐의를 추가로 밝혀내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서울중앙지검 공판4부(부장검사 김은미)는 21일 전세대출 사기 총책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증언하고, 이를 교사한 혐의로 조모씨 등 관련자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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