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자연해설활동가를 찾습니다”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19일까지 자연해설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 팔공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경관을 탐방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국립공원에 대한 인식 향상 및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이다. 현재 대구에 거주하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 양성 과정을 수료…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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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19일까지 자연해설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 팔공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경관을 탐방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국립공원에 대한 인식 향상 및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이다. 현재 대구에 거주하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 양성 과정을 수료…
대구 지역 성악계를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전효숙 지휘자의 합창단 ‘대구코랄’이 3년 만에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 합창단은 2012년 창단 이후 격년으로 정기 연주회를 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3년간 휴식했다. 이번 연주회는 18일 오후 7시 45분 수성아트피…
경북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이 개발, 제공 중인 ‘챗경북’을 통해 행정업무에 특화된 AI 기능 3종을 직원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 해당 서비스는 보도자료 작성 지원과 사업 건의 조서 작성 지원, 화공특강 챗…
대구시교육청이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기 위해 진단부터 치료, 상담까지 전주기 지원에 나섰다. 난독증 증상으로 기초학력 부진은 물론이고 학교 환경 부적응 등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난독증은 지능은 정상 범주에 속하지만 글을 읽는 데 문제를 겪는…
전북 익산시는 도심 지반 침하 예방을 위해 2030년까지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앞서 환경부의 ‘지반 침하 예방대책’에 따라 2016∼2023년 설치된 지 20년이 넘은 하수관 425km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71.8km에서 변형·파손 등 …
올해 1월 기준 제주지역 기업 대출 연체율은 1.09%를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실제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소상공인을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 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금이용실태조사에서도 67.1%가 대출금리, 담보 여력 감소, 매출액 감소 등을 호소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유통한 공연과 전시가 잇단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인 문화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담은 콘텐츠를 진흥·보급하기 위해 ACC가 만들었다. ACC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
국내에는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관아(官衙) 건축물이 총 13건 있다. 이 가운데 2건이 전남에 있는데, 나주시 금성관(보물 2037호)과 여수시 진남관(국보 304호)이다. 관아 건축은 본래 관원이 나랏일을 보는 곳인 만큼, 궁궐이나 사찰과 달리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기단이 비교적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주민들로 구성된 ‘동이천사모’(동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는 12일 지난해 동이면에서 태어난 신생아 5명에게 1돈짜리 순금 반지를 선물했다. 단체는 회원들이 매달 2004원씩 회비를 걷어 신생아에게 금반지를 선물하고 있다. 지금까지 61명에게 반지가 전달됐다.
배재대는 배재학당 창립 139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시에 헌혈증 906장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헌혈증은 김하윤 주시경교양대 교수가 하는 ‘인성과 예(禮)티켓’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4년 동안 모은 895장에다 임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힘을 보태 모…
대전시가 수소와 핵융합,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미래 에너지 유망 선도기업 3개사를 지원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해당 선도기업은 △㈜피엔피에너지텍(수소) △㈜케이에이티(핵융합) △㈜에스엔(신재생) 등이다. 지난해까지는 사업 분야 구분 없이 기업 한 곳당 5000만 원 이하의 자금 지원…
충남 홍성군이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홍성 농촌 크리에이투어’를 12일 발족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기존 단체관광에서 벗어나 개별 관광객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자율여행 상품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군과 농촌체험휴향마을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행복한 여행…
충북도의 민선 8기 투자유치 규모가 50조 원을 넘어섰다. 애초 목표한 60조 원의 80% 이상을 출범 2년도 안 돼 달성한 도는 목표를 100조 원으로 높이고, 첨단 산업 투자 유치와 신산업 개척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유치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민…
6일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선사박물관을 찾은 아버지와 딸이 선사시대의 생활과 다양한 유물 발굴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이 박물관은 검단신도시 등 인천 서북부 지역의 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모집〉 인천 □독후 활동=4∼7세 대상 ‘실버도우미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북 스타트 책놀이’ 참가자 10명. 27일 오후 4∼5시 청라호수도서관 다목적강당. □친환경 공예=초등학교 1∼3학년생 대상 ‘양말목 도어 벨 만들기’ 참가자 20명. 14일 오후 3시 반∼5시 반 청라국제도서…
인천시는 매년 60억 원의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월미바다열차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달 월미도에 문을 열어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파크’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파크를 함께 이용할 경우 두 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지역 장애인들이 근무하는 세 번째 생활용품 판매장의 문을 열었다. 1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1일부터 서구 석남동에 ‘굿윌스토어 밀알석남점’ 운영을 시작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인천시가 서울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경인선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서비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이 편한 인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GTX B노선…
충북대의대 교수진이 무기한 전면 휴진을 결의, 휴진 대열에 동참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2일 오후 5시 임시총회를 열었다. 1시간40분 가량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서 비대위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18일 전면 휴진 동참을 확정했다. 또 오는…
새해 첫날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최모(45)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은 지난 3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