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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로케이, 설립 8년만에 인천공항 진출…인천~도쿄 취항

      에어로케이, 설립 8년만에 인천공항 진출…인천~도쿄 취항

      에어로케이는 30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돼 의무 기간에 따라 거점을 3년간 유지했다. 도쿄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도 주 4회…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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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고 호소’ 선배 의사 수십명 속여 600만원 뜯어낸 전공의

      ‘생활고 호소’ 선배 의사 수십명 속여 600만원 뜯어낸 전공의

      부산 지역 한 사직 전공의가 생활고를 호소하며 선배 의사들의 ‘선심’을 악용해 수백만 원의 후원금을 빼돌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십 명의 피해자들 중 일부는 경찰 고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30일 부산 A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이 병원 재활의…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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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얼차려 훈련병 사망’ 규명에 수사력 집중… 참고인 진술 확보

      경찰, ‘얼차려 훈련병 사망’ 규명에 수사력 집중… 참고인 진술 확보

      최근 육군 제12사단에서 훈련병이 완전군장 구보 등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이 사건 관련 수사전담팀을 꾸려 전날 강원 인제 주둔 12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아 숨진 훈련병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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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길의 음주 운전 방조 가능성이 제기됐다.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김호중의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자였던 개그맨 정찬우, 래퍼 길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내용에 대해 다뤘다.‘강력…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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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 이어 체육복도 담합?…학벌없는사회 “3건 중 2건 수의계약”

      교복 이어 체육복도 담합?…학벌없는사회 “3건 중 2건 수의계약”

      광주 지역 일선학교에서 교복에 이어 체육복 구매 과정에도 담합 의심 사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광주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체 중·고등학교 234곳 중 66.2%인 155곳이 입찰 대신 임의로 지정하는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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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한 남성 한둘이 아니네…데이팅 앱서 접근 23억 뜯었다

      당한 남성 한둘이 아니네…데이팅 앱서 접근 23억 뜯었다

      울산지검은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로부터 23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로 40대 여성 A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 5명에게 재력가의 딸이나 미술품 사업가인 것처…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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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마취과 의사라도 빨리 데려오자” 일부 의사 주장

      “해외 마취과 의사라도 빨리 데려오자” 일부 의사 주장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외 의사면허 소지자의 국내 진료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사 중에서도 “마취통증의학과 등 직접 환자와 소통하며 진료하지 않는 분야부터 해외 의사를 들여올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는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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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나트륨 섭취, WHO 권고량 1.5배…“배달음식 영향”

      한국인 나트륨 섭취, WHO 권고량 1.5배…“배달음식 영향”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보다 1.5배 많고,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기준보다 낮지만 일부 어린이와 청소년 연령층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2018~2022년)간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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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인천시청 화장실에서 6급 공무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 40대 6급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 씨가 업무시간 중 자리를 오래 비우자 다른…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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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노린 N수생 급증 전망…초등학생 ‘지방 유학’ 성행하나

      의대 노린 N수생 급증 전망…초등학생 ‘지방 유학’ 성행하나

      내년도 입시에서 전국 의대 모집인원이 1500명 가량 늘면서 향후 의대 진학을 노린 N수생의 급증이 예상된다. 또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이른바 ‘지방 유학’이 유행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0일 교육부가 밝힌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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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 뒤 식사접대’ 이상철 곡성군수 직위상실형 확정

      ‘당선 뒤 식사접대’ 이상철 곡성군수 직위상실형 확정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직후 선거사무원 등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에 대한 직위상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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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윤곽 나온 대학 ‘무전공’…인기학과 쏠림 막을 수 있나

      마침내 윤곽 나온 대학 ‘무전공’…인기학과 쏠림 막을 수 있나

      수도권대 및 국립대 73개교가 정부의 기조에 따라 무전공 선발 인원을 전체의 25% 이상으로 계획했다. 인기학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육부는 대학들이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경우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입장이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73개 대…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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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대학과 국립대들이 신입생 10명 중 3명 가량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가 30일 공개한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무전공) 모집 주요사항’에 따르면 73개 대학의 내년도 무전공 선발 비율은 28.6%(3만7935명, 정원 내)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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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이선균 소속사 고발…“기자·수사관에게 사망 원인 돌려”

      고 이선균 소속사 고발…“기자·수사관에게 사망 원인 돌려”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30일 고(故) 이선균 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테인먼트를 피의사실공표금지 위반,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서민위 관계자는 이날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소속사가 이선균이라는 이름을 넣은 입장문을 언론사에 배포해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했…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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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당초 권고한 수준(60%)만큼 늘리지 못한 대학들을 두고 교육부가 강제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다만 대학들이 지역인재를 선발할 다양한 방법들을 자체적으로 강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국장)은 3…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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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법정구속…교인 100여명 오열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법정구속…교인 100여명 오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목사와 훈련조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을 폭행하고 인분 섭취를 강요하거나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목사와 조교이 법정 구속되자 법정에 가득 있던 빛과진리교회 교인 100여명은 탄…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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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방송은 관리사무소 가야” 말에 70대 경비원 찌른 20대男

      “안내방송은 관리사무소 가야” 말에 70대 경비원 찌른 20대男

      아파트 내 민원 제기에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며 7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경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B 씨의 가슴…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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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껴볼게요” 주머니에 반지 슬쩍… 여성 2인조 도둑 검거

      “한 번 껴볼게요” 주머니에 반지 슬쩍… 여성 2인조 도둑 검거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지를 껴보는 척하다 훔쳐 달아났던 2인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1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한 액세서리 매장에서 여성 2명이 은반지 등을 손가락에 껴보는 척하다 슬쩍 주머니에 넣은 뒤 달아났다. 당시 폐쇄…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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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안 돌아오면 구제 어려워”

      정부 “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안 돌아오면 구제 어려워”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이탈한 지 100일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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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첫날 토요일 전국 최대 20㎜…다음주 낮 최고 30도 ‘맑음’

      6월 첫날 토요일 전국 최대 20㎜…다음주 낮 최고 30도 ‘맑음’

      이번 주말에는 제주·전라를 제외한 전국에 최대 20㎜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6월 1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상층 찬 공기 영향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서쪽으로 이동하며 지형효과 등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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