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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재판 나온 이정근 “캠프 들어온 돈, 대표에 보고하는 게 불문율”

      송영길 재판 나온 이정근 “캠프 들어온 돈, 대표에 보고하는 게 불문율”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민주당 대표)의 ‘돈봉투 살포 의혹’ 재판에서 “캠프에 들어오는 돈을 (대표에게) 보고하는 것은 모든 선거캠프의 불문율”이라며 “보고를 안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증언했다. 지난 기일 박용수 전 보좌관이 “정치권에서는 자금…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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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손수레서 폐지 쏟아지자…달려가 도운 초등학생들

      할아버지 손수레서 폐지 쏟아지자…달려가 도운 초등학생들

      초등학생들이 폐지가 담긴 수레를 끌던 어르신을 도와 감동을 주고 있다. 29일 경기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거동이 어려운 할아버지가 힘에 부쳐 끌고 가던 수레를 놓쳤다. 수레가 뒤로 넘어지면서 안에 있던 폐지가 도로 위…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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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근 “캠프에 들어온 자금 수수·살포 때 송영길에 직접 보고”

      이정근 “캠프에 들어온 자금 수수·살포 때 송영길에 직접 보고”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부외자금을 받거나 살포한 사실을 직접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당시 송영길 캠프 조직본부장이었던 이 전 사무부총장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송 전…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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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등산로에 반달곰이 ‘쓰윽’…“곰도 우리도 놀랐다”(영상)

      지리산 등산로에 반달곰이 ‘쓰윽’…“곰도 우리도 놀랐다”(영상)

      지리산을 오르던 한 등산객이 반달가슴곰과 마주쳤다. 이 등산객이 당시 촬영한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등산객 A 씨는 지리산 국립공원 벽소령 대피소 근처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반달가슴곰을 마주친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공개된 영상을…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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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 뚫린 감시망…‘이팀장’ 놓친 수사관 감찰 검토

      구멍 뚫린 감시망…‘이팀장’ 놓친 수사관 감찰 검토

      경찰이 ‘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일명 ‘이팀장’ 강모(30)씨를 이번주 중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전날(28일) 강씨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2시간여만에 다시 붙잡히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담당 수사관 등에 대한 감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와 관계없이 수사를…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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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마귀 한테 당했다”…도심 한복판서 사람 뒤통수 쪼고 도망

      “까마귀 한테 당했다”…도심 한복판서 사람 뒤통수 쪼고 도망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까마귀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29일 YTN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까마귀가 사람들의 머리를 공격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마귀는 사람 인근을 위협하듯 날아다니다가 머리를 공격한 뒤 재빨리 위로 몸을 피했다. 공격당한 남…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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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

      정부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을 이뤄냈다”며 “의료 개혁을 차질없이 완수해 국민 건강 개선의 성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내년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역의 의과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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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아동학대 가해자 신상 보도는 위법 행위”

      대법 “아동학대 가해자 신상 보도는 위법 행위”

      공익 목적으로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얼굴과 실명 등 개인신상을 보도해도 위법 행위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 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JTBC 기자 A씨에 대한 상고…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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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플스 샀는데 벽돌이?”…우체국 소포 속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본다

      “중고 플스 샀는데 벽돌이?”…우체국 소포 속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본다

      우체국에서 발송한 소포 내용물을 수취인이 사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최근 중고 거래 사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안전한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를 수도권, 경남권, 충청권 주요 우체국 134개국에서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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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109위 중견 건설사 대창기업 회생계획 강제인가 결정

      법원, 109위 중견 건설사 대창기업 회생계획 강제인가 결정

      법원이 아파트 브랜드 ‘줌(ZOOM)’으로 알려진 대창기업의 회생 계획을 인가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5부(부장판사 나상훈)는 29일 대창기업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했다고 밝혔다. 대창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가 미분양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재정난에 빠졌고, 결국…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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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단속되자 역주행·과속하며 도주한 40대 운전자 집유

      음주단속되자 역주행·과속하며 도주한 40대 운전자 집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역주행·과속을 하며 도주한 40대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대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2월 밤 경남 양산…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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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주…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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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재해 사고사망자 138명, 전년比 7.8%↑…50인 미만 1.3%↓

      1분기 재해 사고사망자 138명, 전년比 7.8%↑…50인 미만 1.3%↓

      올해 1분기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138명으로 전년 동기(128명) 대비 10명(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건수로는 12건(9.7%)이 증가했다.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 집계에 따르…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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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무 이탈한 연천 육군부대 일병, 부대 인근서 체포

      군무 이탈한 연천 육군부대 일병, 부대 인근서 체포

      경기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근무지를 이탈했던 A일병이 군사경찰에 체포됐다. 29일 5사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부대 인근 울타리에서 군무 이탈했던 A일병이 발견돼 체포됐다. A일병은 인근 전투진지공사에 투입된 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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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 밀수까지…“가담자 상당수 20~30대 신용불량자”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 밀수까지…“가담자 상당수 20~30대 신용불량자”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을 밀수한 사례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이들은 시가 29억 원 상당의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했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관리하고 마약까지 유통한 30대 국내 총책 박 모 씨(여) 등 27명을 범죄집단 조직·활동, 사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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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서 머리를 ‘퍽’…까마귀 공격에 시민들 ‘식겁’

      강남 한복판서 머리를 ‘퍽’…까마귀 공격에 시민들 ‘식겁’

      강남 한복판에서 까마귀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YTN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까마귀가 한 시민의 머리를 공격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길을 걷고 있던 남성의 뒤통수를 까마귀가 쪼고 도망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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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두 배…사망자 수는 제자리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두 배…사망자 수는 제자리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 크게 늘었지만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자 수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만4484건이었던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가 5년 만에 2만8292건으로 두 배 증가했다.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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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출산율 0.8명도 무너졌다…인구 53개월째 자연감소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 1분기 0.8명 아래로 떨어졌다. 인구는 53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7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994명(6.2%) 감소했다.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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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 못 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방안 논의”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 못 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방안 논의”

      정부가 ‘간호법’ 제정이 21대 국회에서 무산된 것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입법이 되도록 국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법안이 통과되지 못 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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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이후 처음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이후 처음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노조가 파업을 선언한 건 삼성전자 창사 이후 사상 처음이다.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를 무시하는 사측의 행태에 지금, 이 순간부터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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