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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딥페이크 성 착취물 소지·2차 가해 처벌 방안 마련”

      국민의힘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 특별위원회는 11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2차 가해 행위가 이뤄졌을 경우에 대한 처벌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안철수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딥페이크 범죄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을 신설하겠다…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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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성범죄 올해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딥페이크 성범죄 올해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올 1월부터 9월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의 약 80%가 1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피의자 가운데 63명은 촉법소년(만 14세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달 10일 기준 현재 수사 중인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사건이 전국에 513건”이라고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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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까지 늦더위 계속되나…라니냐 발생 확률 높아

      10월까지 늦더위 계속되나…라니냐 발생 확률 높아

      10월 까지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수 있단 관측이 나왔다.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와 미국 국제기후사회연구소(IRI) 등이 분석한 ‘엘니뇨·라니냐 예측 모델’ 최신 분석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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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딥페이크’ 피의자 318명 검거…촉법소년 63명

      올해 ‘딥페이크’ 피의자 318명 검거…촉법소년 63명

       경찰이 올해 검거한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10명 중 8명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은 63명에 달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검거된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는 318명으로 집계됐다. 피의자 중 10대는 251명…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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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형수 유죄 확정…1·2심 징역 3년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형수 유죄 확정…1·2심 징역 3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황의조(32)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형수 이 모 씨의 유죄가 확정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상고를…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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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주고 신생아 사 “사주 맘에 안 든다” 베이비박스에 버렸다

      돈 주고 신생아 사 “사주 맘에 안 든다” 베이비박스에 버렸다

      친모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신생아를 매수한 후 아동학대를 저지르고 일부 아동을 사주나 성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4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11일 오후 2시 아동복지법(아동 매매, 아동학대), 주민등록법 위반…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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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1심 벌금 1000만원…구형보다 3배 많아

      강다니엘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1심 벌금 1000만원…구형보다 3배 많아

      법원이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비방이 담긴 허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35)에게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1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판결했다. 검…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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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 전공의 대표 “VIP 대접받는 권력자가 의료정책 결정…화나”

      삼성서울 전공의 대표 “VIP 대접받는 권력자가 의료정책 결정…화나”

      ‘빅5’ 병원 중 한 곳인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가 “언제 어디가 아파도 상급병원에서 VIP 대접을 받는 권력자들이 의료 현안과 의료정책을 결정하는 게 화가 난다”고 비판했다.11일 김유영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는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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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다 택시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시민이 붙잡아

      음주운전하다 택시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시민이 붙잡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 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 씨는 이날 0시 26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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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지역에 과학고 몇 개 더 생길까… 20년 만에 신규 지정

      경기 지역에 과학고 몇 개 더 생길까… 20년 만에 신규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11월 안에는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년 만에 과학고를 신규로 지정하는 것으로, 예비 지정할 학교 수가 몇 개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임태희 교육감은 올해 7월 기자간담회에서 “학생 수가 전국의 30%인 점을 고려하면 과학고는 3, 4개가…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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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관 자르면 터질까? “잘라보면 되지”…궁금증 실행한 50대

      가스관 자르면 터질까? “잘라보면 되지”…궁금증 실행한 50대

      ‘가스 배관을 자르면 위험한지’를 두고 술자리에서 언쟁하다 이를 실행에 옮긴 5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이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 부장판사)는 11일 가스방출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요청했다.A 씨는 지난 4월 24일 지인이…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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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펀드 투자했다 105억 날린 MBC…방문진 손놓고 있었다

      美펀드 투자했다 105억 날린 MBC…방문진 손놓고 있었다

      MB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개발 펀드에 투자했다가 투자금 105억 원을 모두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감독해야 할 MBC 최대 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은 투자금 전액을 날린 뒤에야 사실을 보고받았고, 책임자에 대해 문책을 요구하지도 않았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감사원은 방…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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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지노 사업 미끼…18억 가로채 탕진한 일당 구속 송치

      카지노 사업 미끼…18억 가로채 탕진한 일당 구속 송치

      카지노 투자 사업을 미끼로 18억원을 가로채 온라인 도박으로 탕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40대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범행을 도운 모집책 60대 B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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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에 N수생 수능 응시 역대 최다…‘사탐런’도 늘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고등학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N수생’ 규모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시생은 52만 2670명으로 전년 대비 1만 8082명(3.6%) 증가…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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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가 놀이터 덮치기 직전…순찰차로 막았다

      화물차가 놀이터 덮치기 직전…순찰차로 막았다

      놀이터 쪽으로 돌진하는 화물차 앞을 순찰차가 막아 큰 피해를 예방했다.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 안양시 동안구 한 놀이터 인근 비탈길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가 주차 상태인 경차를 들이받았다. 화물차는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상태였다.화…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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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사 커뮤니티 발언 논란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사 커뮤니티 발언 논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의료 대란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사·의대생 일부가 “(환자들이)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는 등 패륜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젊은 의사 중심의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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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하 측근 “15년 알고 지내…심성 착한 사람인데 학폭이라니”

      안세하 측근 “15년 알고 지내…심성 착한 사람인데 학폭이라니”

      배우 안세하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세하를 담당하는 한 상무이사는 11일 동아닷컴에 “학폭과 관련해서는 사실이 절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안세하를 안 지 15년이 됐고, 안세하가 대학로에서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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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인 줄 알았다” 이웃 자전거 훔쳐 분해한 노인, 선고 유예 ‘왜?’

      “고물인 줄 알았다” 이웃 자전거 훔쳐 분해한 노인, 선고 유예 ‘왜?’

      이웃의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한 혐의를 받는 80대 노인이 선고 유예를 처분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를 받는 백 모 씨(84)에게 선고 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는 정도가 가볍다고 판단되는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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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몽블랑서 조난 한국인 2명,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

      佛 몽블랑서 조난 한국인 2명,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

      프랑스 몽블랑에서 등반하다 조난당한 한국인 두 명이 연락이 끊긴 지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프랑스 구조 당국이 10일(현지 시간) 몽블랑 정상에서 100m 떨어진 경사면에서 한국인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숨진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은 산악회 회원…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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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사건’ 핵심 증인 배모씨, 불출석 사유서 제출

      ‘김혜경 사건’ 핵심 증인 배모씨, 불출석 사유서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 1심 결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배모 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는 당초 12일 김 씨 공직선거법 위반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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