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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암 진료 가능 진료협력병원 47→68개소 확대 운영

      정부, 암 진료 가능 진료협력병원 47→68개소 확대 운영

      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암 진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21개소 확대 운영한다. 또 암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콜센터도 본격 운영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비상진료체계 강화 방…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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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2월 기준 역대 최소

      올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2월 기준 역대 최소

      올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밑인 1만9000명대로 떨어졌다. 통계를 작성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낮다. 2월 출생아 수는 2022년 2만702명, 2023년 2만20명으로 감소 추세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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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운전에 교통사고까지…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운전에 교통사고까지…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훔친 차량으로 무면허 음주 운전을 하다 4중 추돌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차 키가 꽂혀있는 SUV를 훔쳐 약 4㎞ 운전하다가 이날 오전 2시30분쯤 여의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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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오송 참사 유발’ 감리단장에 징역 6년 구형

      검찰, ‘오송 참사 유발’ 감리단장에 징역 6년 구형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미호천교 확장공사 감리단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정우혁)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감리단장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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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고의로 택시 ‘쿵’ …보험금 챙긴 30대 남성 집유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고의로 택시 ‘쿵’ …보험금 챙긴 30대 남성 집유

      8살 된 딸을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수령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A 씨는 2…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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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주 1회 휴진’ 유감…원점 재검토, 국민 기대 반하는 것”

      복지차관 “‘주 1회 휴진’ 유감…원점 재검토, 국민 기대 반하는 것”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현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촉구했다. 정부는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도 할 수 있지만, 원점 재검토의 경우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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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성인 문화에 보수적”…외신도 주목한 성인페스티벌 사태

      “韓, 성인 문화에 보수적”…외신도 주목한 성인페스티벌 사태

      한국의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논란에 대해 외신도 주목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한국 최초이자 최대 성인 페스티벌의 운명‘이라는 제하 기사로 최근 국내에서 크게 논란이 됐던 성인페스티벌을 조명했다. 성인페스티벌 주최사 ’플레이조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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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찌그덕’ 소리에 덜미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찌그덕’ 소리에 덜미

      음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전조등을 끄고 파출소 앞을 지나다가 때마침 밖에 나와있던 파출소장의 직감에 덜미가 잡혔다. 24일 강원 양구경찰서 해안파출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9분경 파출소 앞으로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갔다. 당시 당직근무 중이던 파출소장 김시당 경…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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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속초 앞바다서 상어 죽은 채 발견…길이 3m·무게 160㎏

      강원 속초 앞바다서 상어 죽은 채 발견…길이 3m·무게 160㎏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길이 약 3m인 청상아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경 속초시 장사항 동쪽 약 1.4㎞(약 0.8해리) 해상 24t급 어선에서 “양망 작업 중 정치망에 상어가 죽은 채 걸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상어는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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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동네 빵집에서 산 빵 속에 있는 바퀴벌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절반을 먹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바퀴벌레 먹은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 씨는 “재작년 겨울쯤 지인이 오래되고 이름 있는 빵집에서 슈크림 빵을 사…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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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여부 다음달 8일 재심사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여부 다음달 8일 재심사

      4월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보류’ 판단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다음 달 8일 다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는 내달 8일 회의를 열고 최씨 등에 대한 가석방 여부를 논의한다. 심사위는 전날(23일) 4월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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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기한 5월 중순까지 가능…“유동적 상황 고려”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기한 5월 중순까지 가능…“유동적 상황 고려”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에 따른 신입생 모집 인원을 확정 짓기 위해 대학이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최종 모집정원 확정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국립대 6곳의 건의대로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대…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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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민주당 총선 당선자들과 30일 공관서 오찬

      오세훈, 민주당 총선 당선자들과 30일 공관서 오찬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른 서울 지역 당선인과 낙선자들이 잇달아 오세훈 서울시장에 면담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지난 23일 용산구 한남동 시장 공관에서 서울 지역 국민의힘 당선인 1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의힘의 지난 총선 패인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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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특위 참여해달라”

      정부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특위 참여해달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주 1회 휴진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사직 또한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전의비가…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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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 직원 성폭행’ 40대 전 공기업 직원 2심서 집유 감형

      ‘부하 직원 성폭행’ 40대 전 공기업 직원 2심서 집유 감형

      부하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원심(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40대 전직 제주도 공기업 직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재신)는 24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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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사실 숨겼다”…입사 40일만에 출산휴가 쓴다며 한 말은?

      “임신 사실 숨겼다”…입사 40일만에 출산휴가 쓴다며 한 말은?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여성이 근무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쓰겠다고 한 사연이 전해졌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입사 40일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 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경기도 외곽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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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르륵’ 소리에…만취운전 차량 발견해 1㎞ 추격한 파출소장

      ‘드르륵’ 소리에…만취운전 차량 발견해 1㎞ 추격한 파출소장

      비 오는 날 저녁 근무를 서던 지역 파출소장이 미심쩍은 소리를 듣고 추격 끝에 음주 운전자를 검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시당 강원 양구경찰서 해안파출소장.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소장은 전날 오후 8시 9분쯤 파출소 앞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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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비 그친 뒤 내일부터는 황사 유입 가능성

      오늘 밤 비 그친 뒤 내일부터는 황사 유입 가능성

      수요일인 24일은 저기압 영향으로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인 내일(25일)은 황사가 유입돼 대기질이 탁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다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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