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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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울산역세권 사업부지, 토지거래 제한”

      울산시는 북구 창평동 일원(0.86㎢)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 거래를 차단하고 토지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지정 기간 이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 토지 거래를 할 때는 북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만 …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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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내일 을숙도로 첫 출발”

      부산시는 ‘장애인 시티투어, 공감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두레사업과 연계해 장애인의 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달간 총 6회 진행되며 회당 참여 인원은 장애인 15명과 65세 이상 자원봉사자 5명이다. 앞서 시는 6월 한국관광공사 부산…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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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달’엔 가족과 함께 책 읽어볼까

      ‘독서의 달’엔 가족과 함께 책 읽어볼까

      재단법인 대구동구문화재단은 7일 동구 율하동 안심도서관에서 ‘금호강 책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금호강 책 축제 1부에서는 책 읽는 가족 및 문해력 도서관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들을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전래동화…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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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내년부터 평일 출퇴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울산 울주군이 내년 1월부터 주민에게 평일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한다. 울주군은 울주군의회가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울주군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주민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6∼9시와 오후 5∼7시에 고속도로 영업소 이용…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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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부산시장 관사 건물… 40년 만에 시민 품으로

      옛 부산시장 관사 건물… 40년 만에 시민 품으로

      옛 부산시장 관사인 ‘부산시열린행사장’이 40여 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이곳은 한때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며 ‘지방 청와대’로 불렸고, 최근에는 방송 드라마 세트장으로 활용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부산시는 열린행사장을 도심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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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추석 생활안정지원금 첫 지급

      광주 북구는 10일부터 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처음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 지원된다. 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인 광주상생…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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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 궤양병’ 친환경 방식으로 잡는다

      ‘감귤 궤양병’ 친환경 방식으로 잡는다

      제주 감귤 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감귤 궤양병’을 친환경 방식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감귤 궤양병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신종 박테리오파지(MK21)를 발견해 해당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데이터 인 브리프…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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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소규모 사업장에 산업재해 예방 무료 컨설팅 제공”

      광주시는 18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125곳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무료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 제외 업종)이 대상이다. 시는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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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인도네시아 58개 대학과 ‘맞손’

      조선대, 인도네시아 58개 대학과 ‘맞손’

      조선대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조선대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58개 대학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대, 안달라스대, 수라카르타 무하마디야대 등…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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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서 크리에이터 송승환 만나보세요”

      “청주서 크리에이터 송승환 만나보세요”

      충북 청주에 있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 문학관인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크리에이터 송승환 씨 초청강연회가 25일 오후 7시 열린다. 송 씨는 배우이면서 뮤지컬 제작자이자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지냈다. 최근에는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2024…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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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천 정원에 가을 꽃 활짝

      무심천 정원에 가을 꽃 활짝

      충북 청주시 흥덕대교 인근 무심천 꽃 정원에 메리골드, 국화, 아스타, 천일홍 등이 피기 시작했다. 시는 지난달 분홍, 보라, 노랑,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 9종 8만 포기를 물결, 클로버, 하트 문양으로 심었다. 이 꽃들은 추석 연휴가 지난 10월 말까지 만개할 예정이다.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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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아세안과 인공지능 협력 강화

      특허청이 미국, 싱가포르 등과 인력 양성 및 인공지능(AI) 분야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김완기 특허청장은 2일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열린 ‘제7회 한-아세안 청장회의’에 참석해 미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 4개국과 양자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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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택시에 ‘꿈씨 패밀리’가 뜬다

      대전시를 대표하는 가상 인물인 꿈돌이 가족으로 장식한 택시 2000대가 지역에 투입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택시는 차량 옆면과 지붕 위 표시등(갓등)을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 등 이른바 ‘꿈씨 패밀리’ 캐릭터로 꾸몄다. 택시 표시등은 대전의 과학도…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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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공항 연간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

      청주공항 연간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

      청주국제공항 연간 국제선 이용객이 개항 이래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올해 국제선 이용객은 2일 100만827명을 기록하면서 1997년 운항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16년 61만4060명이었다. …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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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측, 명품백 소유권 포기…국고귀속 의견서 제출

      김건희 여사측, 명품백 소유권 포기…국고귀속 의견서 제출

       김건희 여사 측이 검찰에 임의 제출했던 명품백과 관련해 국가에 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임의제출한 가방을 국고 귀속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김 …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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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전 연인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허웅의 전 연인인 전모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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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응급의학과 의료진 설문서 98% “업무강도 늘어”…96% “추석 응급실 위기”

      [단독]응급의학과 의료진 설문서 98% “업무강도 늘어”…96% “추석 응급실 위기”

      “번아웃(소진)이 심각해 살기가 싫다.”의료공백이 7개월째 이어지며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진행한 설문에서 한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요즘만큼 출근하기가 무서웠던 적이 없다”며 이렇게 답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4~6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475명을 대상으로 진…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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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팁이었다”는 택시기사…法 “자격 취소 적법”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팁이었다”는 택시기사…法 “자격 취소 적법”

      외국인 손님을 노려 바가지 요금을 받았다가 택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택시 운전기사가 억울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재판부는 외국인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바가지 요금을 받아 택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택시 운전기사 A씨…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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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에 ‘상습 바가지’ 택시기사, “팁이었다” 주장했지만…法 “자격 처분 취소 적법”

      외국인에 ‘상습 바가지’ 택시기사, “팁이었다” 주장했지만…法 “자격 처분 취소 적법”

      외국인 손님을 노려 바가지 요금을 받았다가 택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택시 운전기사가 억울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재판부는 외국인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바가지 요금을 받아 택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택시 운전기사 A씨…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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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단체 “2025학년 의대증원 백지화” vs 정부 “조정 불가능”

      의사단체 “2025학년 의대증원 백지화” vs 정부 “조정 불가능”

      의대 증원을 둘러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논의가 물꼬를 텄지만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9일부터 대입 수시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의사단체들은 여전히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고 정부는 ‘조정 불가’ 방침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다. 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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